물론 아직까지는 버틸만해서 버티고는 있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자격증 실기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이고 뭐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만)
요즘도 그래픽카드 가격이 어떠한고... 안나와를 찾아보니... 명불허전이더군요. 비싼 것이...
http://prod.danawa.com/info/?pcode=15129071&cate=11316161
윈도우 11이 본격적으로 되면서 윈도우 10이 현재의 윈도우 7의 수순이 되어버린다면이라는 가정이기는 합니다만...
현재 상황이 계속되면... 그래픽카드를 사서 달아야 하는 경우라면 차라리 위와 같은 작업용 그래픽카드를 사서 달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가 되더군요.
솔직히 저 가격대가 절대 싼 가격대가 아니기는 한데... 요즘의 그래픽카드가격 상황을 같이 놓고 본다면...
"다시보니 선녀같다." 수준의 가격대가 되어버렸으니 말이죠.
물론 실리콘 웨이퍼가 부족하다던가 이런 이야기다 전제가 되기도 하지만...
윈도우 10의 지원이 끊기는 4~5년 후에는 제~발 그래픽카드 가격이 안정화되어서... "그때는 일반그래픽카드를 보려다가 작업용 그래픽카드와 가격대가 비교되고 그랬어." 라는 추억담(?)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현재 라데온 480 4GB을 가지고 있는거... 자칫 그래픽카드가 운명하실때까지 들고가게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 때가 되면... 기우였도다... 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냥 컴퓨터부품 가격대 좀 딸깍거리던 중에 그래픽카드 가격 찾아보다가... 그냥 써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