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전자제품을 사면 설명서를 정독하거나 개인 취향에 맞춰 기능을 설정하기 전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형 제품일 경우 여분의 배터리/충전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그거부터 삽니다. 왜냐면 알리에서 오는 데 시간이 꽤 걸리니까요.
이번 제품 본체는 제가 산건 아니고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말하라는 당부를 들었는데... 이렇게 말하면 안되려나?
하여간 배터리는 아무리 오래 가는 거여도 최소 2개, 기본 3개는 있어야 호흡이 편안해지기에 지릅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정신병의 일종인 것 같아요!
역시 가성비으 ㅣ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