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오디오는 항상 딜레이때문에 좀 그런게 있는데
그냥 코덱 개선이니 뭐니 하는데
그러면 그냥 PCM신호를 생으로 보내면 안되나 하는 생각 이 드내요.
블루투스는 최대 출력일때 24Mbps정도로 데이터를 전송할수 있다는데 그건 전기 많이먹어서 안될거고
이어폰 수준의 출력에서도 전송거리를 줄이고 속도를 2Mbps까지 올릴수 있는 규격이 있다는데 2Mbps면 cd음질의 pcm신호는 1.4Mbps니까 충분히 가능할듯 한데 말이죠...
PCM코덱을 지원하는 장치가 연결되면 폰에 전송거리 중시와 음질및 낮은 지연시간 중시로 설정을 만들고 전송거리 중시를 선택하면 1mbps에 최대 전송거리에 aptx를 쓰고 음질및 낮은 지연시간 중시를 선택하면 2Mbps에 줄어든 전송거리로 동작하면 될텐데 말이죠...
그리고 넥밴드 이어폰같이 배터리 가 넉넉한 경우에는 수Mbps정도의 속도를 내는 규격에 PCM 하이레조 옵션도 선택할수 있게 옵션을 만들어두면 매우 낮은 지연시간과 aptx hd도 씹어먹는 음질이 가능은 하겠는데 배터리가 조금 무거워 질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제가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니...
PCM우로 전송하는걸 아예 못하는건지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론적으로는 가능할거같은데...
출력이 약하면 데이터의 안정성이 떨어지기에 더 적은 양을 보내야 하는 것 같고요.
아마도 블루투스는 소리 데이터 뿐만 아니라 연결 기기 정보나 암호화, 오류 정정 코드 등등 여러 가지 데이터가 한번에 송수신되며 이게 전체 대역폭 중 일부를 차지하게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