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에서 보증하는 보관기한은 30일이고, 대충 45일 지나니까 반송 처리 되네요.
셀러한테 3번이나 메세지 보냈는데 이상한 말만 하고있으니 이제 메세지 안보려고 합니다.
우체국에 문의하니 집배원분께서 직접 전달하러올때까진 반송수수료 모른다고 하네요. 반송 비용은 목적지 국가에서 출발지로 보내는 항공/선편 요금에 따른다는 규정에 따라 대충 8000~16000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쩝.
A52 액정 4개를 직접 사서 테스트해본 결과는 그냥 순정 쓰자는 결론입니다. A52 액정은 걍 안사는게 답이었습니다.
A51은 그래도 비정품 OLED 퀄리티가 썩 나쁘지 않아서 봐줄만 합니다. LCD 버전이랑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 재생률 이슈도 없고... 단지 A51 4G/5G 얘네들은 보안 정책 강화때문에 비정품 액정으로는 지문인식이 안됩니다.
검색해보니 A*0, A*1 기기에 보안정책을 강화해서 지문인식을 막았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판매자들은 광학식 지문인식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는데 비정품 액정 연결하면 기기에서 지문 촬영을 거부하게 설정해두었더라고요. 테스트 장면 보면 막 액정 테스트 장비로 지문인식 찍히는거 홍보하는데 이쪽에서 몇 안되는 기기쪽 이슈라 해결이 안됩니다.
알리에서 Original은 원본이 아니라 원본처럼 보이는 무언가입니다. 원본이 필요하면 OEM quality를 찾으세요.
이론상 초기버전까지 다운그레이드를 하거나 삼성 서비스센터 전용 Galaxy Diagnostics로 캘리 작업을 하면 사용 가능하다고 추정하는데, 삼성이 너무 빡세게 잠가놔서 다운그레이드도 안되고. 후자는 유튜브 업체에 문의해보니 1PC 평생 라이센스 2500달러 불러서 걍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