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지금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가 상태가 좀 안 좋죠.
벨벳도 조금 아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하셨던 것 같고
윙은 아예 저 같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게 뭐야? 상태죠.
그런데 이게 아무리 봐도 뭔가 혁신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조급증에 남들이 안 하는거 해보자. 일단 시선부터 잡아두고 보자 같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무슨 모듈식 스마트폰이라던가, 정맥 인식이라던가...
제 생각에 이런 "특이한 점"은 특이할 뿐이지 기본이 안 되면 아무것도 안 되는데 말이죠.
아예 너무 조급하다보니 아이디어라고 나오면 검증해보기보단 일단 쓰고 보자는 식인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매출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