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로 수리보낸 이어폰이 왔습니다.
왼쪽껀 플러그만 바꾸고 오른쪽건 케이블까지 바꾼거에요.
그래서 오른쪽꺼 플러그 안에 저항이 들어가서 플러그가 큽니다.
왼쪽거 살펴보고 오... 완전 깔끔한데? 생각하다가 오른쪽걸 살펴보고 생각이 바뀌였습니다.
하우징 중간을 가로지르는 큼지막한 금...
제대로 닫히지 않은 틈. 억지로 비집다가 금가면서 하우징 전체가 비틀린듯...
접착제 땜빵은 덤.
앞쪽도 그러네요.
여기도 대놓고 접착제 땜빵...
그리고 유닛 주변에 찍히거나 긁힌부분이 몇몇 보이네요.
(...)
아니 포낙은 분해 어려워서 수리비도 더 받으면서 이정도면... 차라리 직접 분해한다음 보내는게 낫겠는데요...
다행히 단자는 깔끔하네여. 여기도 그냥 플러그 단선일때만 수리보내는게 날거같아요.
내 돈... 심지어 수리보낼거 하나 더있는데 말이죠.
ps.
이쁜 htc one m7 도착
강렬한 넥5 레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