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diegogo.com/projects/smacircle-s1-the-ebike-that-fits-in-your-backpack#/
이렇게 생긴 물건을 2017년 펀딩 했었는데(2018년 배송예정)
이러저러한 이유로 배송이 지연되다가 어제 드디어 받게되었네요
현재 제조사 희망가격은 1399$ 이지만 상시 15% 할인중이고
펀딩가격(549$)+관부가세(13만원) 하면 차이가 그렇게 크지만도 않은것 같습니다
생김새는 예상했던것과 비슷했는데 이상하게 무게가 무거운거 같아서
저울에 달아보니 배터리까지 11킬로가 나오네요...(펀딩시 주장 7킬로)
사실 차 사기전에 탈려고 했던 물건이 차보다도 늦게나와서.. 용도가 모호하지만
차 앞트렁크에 싣고다니다가 꺼내서 타면 21세기 갬성은 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차도 2016년 펀딩한걸 작년에 받은셈이네요...)
결론을 내자면
작게 접히는건 장점이라고 할수있지만 너무 무거워서 그게 유용할지 잘 모르겠고
안장이 있는구조인걸 제외하면 접히는 킥보드형태의 물건보다 나을게 별로 없는것같네요...
하지만 갬성만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