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지른 퍼팩트 스트라이크 확장 팩이 어제자로 발송되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헌데 왜 흑우냐고요?
이미 퍼팩트 스트라이크 건담 질러놓고 각종 스카이 글레스퍼 만들고 싶어서 또 질렀으니....
근데 퍼팩트 스카이글레스퍼 만들어보려 했는데 우측 런쳐 콤보 웨폰 팩이 너무 거대한고로 에일팩과 간섭나서 아예 안되더군요... ㅠㅠ
자 이제 건담 시드 고증에 맞게 스트라이크 건담 + 스카이 글레스퍼 2기로 아크엔젤 구성 가봅시다 ㅋㅋㅋ
이제 반다이에 5만원만 헌납하면 됩니다.....
퍼팩트 스트라이크 확장팩... 도착....
스카이글레스퍼 에일팩 포함판이 5만원이니 에일팩 2만5천원으로 감안하면 소드, 런쳐팩 5만원, 스텐드.... 부품 겨우 7개니 3천원 해도 2만원이 남는건데 얼마 바뀌지도 않은 외장.... 런너 PM, PL*2 PI1*2 5개만 추가해서 외장팩도 포함해줄만 한데....
하긴 그러면 퍼팩트 스트라이크 건담 지른 양반들만 불쌍해지는걸지도....
구판 PG 스트라이크 건담 16만8천원+퍼팩트 확장팩 9만8천원= 27만9천원
PG 퍼팩트 스트라이크 건담 = 30만원
골든 흑우는 17만6천원 컷 했는데요?
퍼팩트 스트라이크팩 조립 완료....
다만 퍼팩트 스카이 글레스퍼는 안되더군요 ㅠㅠ
대신 런쳐 스카이 글레스퍼는 우람한 아그니 덕분에 간지 최강입니다. 헠헠...!
에일팩 1개만 더 지르면 소드, 런처 스카이글레스퍼가 내 손에.... 음머~ 음무어어어어어~
스트라이크 건담 조립 상황....
먹선질 해놓고 지우기 귀찮아서 외장은 보류중입니다.
아마 PG스트랔의 상징이자 인간의 움직임을 다 구현하는 멋진 프레임만 다 만들어두고 외장은 천천히 조립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