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지을까 고민 하다
그전 까지는 닉네임을 정할때 읽은 책에서 나온 등장 인물 등등으로 해오다가
기글로 흘러 들어왔을때 덜컥 하뉴 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zbxe시절에는 우리 치프님 프사가 이거였는데...
처음 눈팅할때 분위기가 대충 이래서 저도 여기에 맞춰서 닉을 어떤걸 할지 고민을 하다만들었던거같아요(?)
어떤분도 기글 프사를 보고 헉 미소녀?사이트 이랬다고 했던분이 있었다고 한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이런 프사 외에도 그 "작품"에 등장 하는 프사를 쓰는분이 몇몇 계셨습니다
대충 프사가 이러다보니 그 작품의 영향이었으려나요?
그래서 제 닉을 보고 니파~☆ 라고 댓글을 날려주시는 분이 있었고
때때로 우리 치프님 께서 녹용님 이라고 불러 주셨죠.
여기 오기전 까진 사실 잘 모르던 작품이라 나중에 알고보니
그 작품에서 하뉴라는 등장인물은 때때로 아주 무서운 신?이더군요.
무서운건 되고 싶지 않아서 추후에 이름을 덧 붙였었던같아요 하뉴 루이 라고.. (사실 녹용누나 탈출이 하고 싶었...)
사실은 여기서 따왔는지 일단 만들고 설정을 가져다 붙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닭이 먼저 ? 계란이 먼저?
여하튼
혈귀와 늑대인간의 하프와 인귀와 텐구의 하프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늑대인간의 베이스에 인귀의 외뿔, 흡혈귀의 박쥐날개와 텐구의 깃털날개가 하나씩 달린 굉장히 특이한 몸을 갖고 있다.
대충 이런 녀석인데 이것도 가끔 읽는 만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이에요.
생긴건 대충 요래 생겼는데 위에 있는 날개 달린 캐릭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