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19.05.28 07:47

버스 뒷문 승차로 욕먹은게 억울해요.

호무라 https://gigglehd.com/gg/4973025

scientia potentia est

조회 수 2177 댓글 21

자기 본위적 상황인식과 해석...

고로 뭐든지 양쪽 이야기 다 들어야 합니다.

후기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18642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3182&rtn=%2Fmycommunity%3Fcid%3Db3BocXJvcGhxcW9waHIwb3BocWRvcGhyMG9waHNob3Boc2lvcGhzaG9waHNrb3BocjVvcGhybQ%3D%3D

삭제 요청

목록 스크랩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Comments '21'

?
mnchild 2019.05.28 08:07

'죄송합니다'를 보기가 힘든 세상이예요. 저기가 저지른 잘못보다 자기 자존심에 스크래치난게 더 중요해서.
야메떼 2019.05.28 08:22

생각이 1도없는 사람이네요.
Adora27 2019.05.28 08:24

버스기사도 택시기사못지 않죠....정차후에 일어서서 내리라고 해놓고 미리 안기다리면 헐레벌떡 출발하고 정류장에도 미리 나와서 서있지않으면 그냥 지나가버리는경우도 부지기수구요...제가 사는 동네만 이런가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9.05.28 08:38

그 상황을 은근히 접하는 저도 그 부분에서는 공감합니다만...
위의 내용과는 별개인 것 같습니다. 뒷문승차 관련 내용이니까요.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9.05.28 08:48

경기도신가요? 저도 당연해서 몰랐는데 제가 사는 곳이 그걸로 유명하더라구요.
Adora27 2019.05.28 09:05

경상도요....
호토코코아 7460 2019.05.28 12:45

천안도 비슷하더군요 아니 더했으면 더했으려나...ㅠㅠ
FactCore Fact Bomber 2019.05.28 08:27

개념과 상식이라는 것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분이군요 ㄲㄲ
뒷 문 승차라.... 진짜 콩나물 시루 버스에서 뒷문 가까이 타고 있는데 다른 분이 내려야 하는데 비켜줄 공간 없을때 어쩔 수 없이 내렸다가 다시 타는 경우와 한적한 마을 버스에 자전거까지 실어야 할 때 양해 구하고 자주 하게 되긴 합니다 ㅋㅋ;;;;
헌데 사람 적게 탄 상황에서 문이 먼저 열린다고 생각없이 뒷문으로 뛰어드는 양반은 처음보는군요. 우르르 내리거나 뒤늦게 내리는데 자신이 뛰어들어서 충돌하는 것은 생각도 안해보는 모양이군요.
판사 BLACK COW IN YOUR AREA 2019.05.28 08:47

맞춤법은 그 와중에 썩 괜찮네요. 그렇다고 개소리가 개소리에서 벗어나진 않지만, 맞춤법이 너무 틀리면 어떤 맞는 소리라도 개소리로 읽히니까.
?
ASTRAY 레이라고 불러주세오 ' ㅠ' 2019.05.28 08:56

뒷문으로 타는건 센서가 인식안해서 잘못하면 크게 다치는데......
스위키 2019.05.28 08:57

음.........
나이 동경하던 시즈쿠를 모니터에서 꺼내 합법 여고생과 결혼에 이르게 된 남자사람 2019.05.28 11:05

뒷문승차가 위험한건 센서에만 의지하고 보통 출구를 닫아버리는데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면 상관없지만, 밖에서 안으로 탈 때는 센서가 동작 안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몸의 일부가 협착될까봐 하지마라는게 제일 크지 않나요?
내리는 사람이 한명이었다고 원글작성자가 주장했는데, 그럼 당연히 기사님도 인지하고 있었을테고 내리시는거 보자마자 출입문을 닫으시느라 레버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잖아요.
이래서 완전체 상대하는게 힘든거네요
유카 2019.05.28 11:10

앞문도 바깥에 센서 없는 건 같아영 앞문승차중에 버스기사가 문닫아서 밀려서 떨어진 경험 있읍니다.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9.05.28 13:44

앞문에 센서가 없기는 합니다.
다만 앞문은 기사가 잘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빠른대처가 가능하단게 있긴하죠.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19.05.28 13:42

음.. 이정도면 중증이네요.. 사회생활이 가능하실지..
Dr.Lemon 2019.05.28 13:52

상대적박탈감을 심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점점늘고있어 어떤 문제상황에 직면했을때 인식자체를 거부하는 분들이 늘고있는느낌이네요. 이는 현재의 교육과 무관하다고 생각되지않는면이 있는것같습니다.
Veritas ლ(╹◡╹ლ) 2019.05.28 17:27

뒷문 승차는 욕먹을 일이 맞습니다.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05.28 18:33

장날에 비좁으면 뒷문으로 타고 뒤에서 카드 찍고 탔었는데... 흠...뭐지....
5KYL1N3 읭 2019.05.28 19:00

진짜 사람 꽉차서 앞문으로 승차하는게 불가능하면 그때만 뒷문승차하는데 이건 뭐...
?
테브리오 2019.05.28 19:16

저 상황에선 글쓴이가 잘한 게 1도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하면 끝날 상황인데...

서울 옆동네를 살아서 출퇴근 시간에는 버스가 미어터집니다.
그 상황에선 앞문으로 승차가 힘들땐 뒷문으로 타기도 하죠.
뭐 이건 어느 동네나 매한가지겠지만, 일단 글쓴이의 상황은 그게 아니니..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9.05.29 04:33

승객도 답이 없는 사람 많고 기사도 서비스가 개판인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승객에 경우
제가 경험한 건 버스가 떠나가도록 1시간 넘게 신나게 전화 통화 하거나 수다 떠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이어폰 음악을 어찌나 크게 틀었는지 클럽 온 줄 알았던 적도 있었네요
아이팟의 차음성이 안 좋다는 걸 덕분에 잘 알게 되었지요
저는 이동 할 때 잠깐 눈 좀 붙이는 게 그나마 피로를 덜어 주는 방법인데 저런 사람 걸리면 끔찍합니다.
기사의 경우에는
정류장에서 승차 거부는 부지 기수이고
안내문에 분명 정차 후 일어나서 내리세요 라고 되어 있는데
멈추고 내릴려고 하면 문 열었다가 칼같이 닫아버리고
퇴근 길에 가축 수송 28도의 날씨에 에어컨 안 트는 기사

정말 자율 주행만 완벽하면 자차가 간절하죠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발표]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 선정 결과 2	낄낄	2024.04.24	55
77502	잡담	무엇을 찍느냐(장면) VS. 무엇으로 찍느냐(장비) 46	leesoo	2023.09.12	461
77501	퍼온글	제주도민 한정 개꿀 이벤트 14	까마귀	2023.09.12	631
77500	퍼온글	발더스3 몰입형 플레이어 3	고자되기	2023.09.12	904
77499	퍼온글	흔한 인천공항 외국인 인터뷰 14	AKG-3	2023.09.12	846
77498	잡담	포코 F5가 끌리는데 존버하는게 맞겠죠? 25	유니	2023.09.12	944
77497	잡담	아이패드 포고핀 쓰는 짭직키보드가 나왔네요 5	카에데	2023.09.12	1076
77496	잡담	와! 15만원 상당의 공짜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9	FactCore	2023.09.12	778
77495	잡담	카메라 화소=성능 아닌걸 뼈저리게 느낄 때 62	유니	2023.09.12	1738
77494	잡담	알리익스프레스 배송 ... 이런 경우도 있는지요?? 7	컨츄리야옹	2023.09.12	777
77493	잡담	알리 수경 도착! 2	근우근우	2023.09.12	501
77492	잡담	스포티지 2만키로 돌파 19	용산급행	2023.09.11	627
77491	잡담	디즈니플러스 40%할인 중입니다. 4	리온미첼	2023.09.11	768
77490	잡담	연차를 냈습니다. 4	호시노이치카	2023.09.11	498
77489	퍼온글	미래차 개발에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 11	DontCut	2023.09.11	961
77488	장터	xfx rx460 2기가 싱글 슬롯 판매합니다. 4만원	오버쿨럭커	2023.09.11	540
77487	잡담	AMD Radeon HD 6950 13	임시닉네임	2023.09.11	662
77486	잡담	망한 찌개요리 MSG가 멱살잡고 살리네요 9	AZUSA	2023.09.11	666
77485	잡담	쏘나타 디엣지 인스퍼레이션 시승기 6	veritas	2023.09.11	1175
77484	잡담	[6.5 MB] Logitech MK330 살펴보기 (9 pics.)	임시닉네임	2023.09.11	348
77483	잡담	몰랭 사용해보기 1	임시닉네임	2023.09.11	331
77482	잡담	이어클립을... 살까봐요... 6	포도맛계란	2023.09.11	313
77481	잡담	금일 로지텍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임시닉네임	2023.09.11	418
77480	잡담	단자 나간 C2L케이블 두개를 조그레스해서 부활시... 2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23.09.11	359
77479	장터	[완료] 되었습니다 ♡ 5	까마귀	2023.09.11	438
77478	잡담	함부로 끝자리나 창가에 앉지마세요. 14	먀먀먀	2023.09.11	1070
77477	잡담	포코 F1 예토전생 성공입니다. 12	유니	2023.09.11	596
77476	잡담	제가 PC 소프트웨어에서 극혐하는 업데이트 방식 9	Benkim	2023.09.11	829
77475	잡담	금요일 주문한 키보드가 월요일 도착을 했는데.. ... 3	cowper	2023.09.11	297
77474	잡담	부끄러운 얘기지만2 2	_랑_	2023.09.11	334
77473	잡담	고양이처럼 울었다의 유래 3	몜무	2023.09.11	404

2016년 7월 이전글 링크: 커뮤니티 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판

로그인

버스 뒷문 승차로 욕먹은게 억울해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