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를 지금까지 사고 판게 대략 5번입니다
처음 나왔을때 예판을 샀고 그후3개월뒤에 할게임이 별루없어서 팔고
2번째는 그후 6개월뒤에 제가 원하는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샀다가 그게임 클리어후 다시 팔고...
3번째는 지인이 급전필요하다고 싸게 팔길레 샀다가 한달뒤 팔고....이렇게 2번더 해서 총다섯번입니다....
뭔가 비타는 없으면 허전한데 있으면 영계륵이에요...
게임 클리어 하면 저는 재탕까지는 하지만 삼탕은 안하는지라.... 그후 필요가 없어지더군요... 근대 나중에 다시 생각나서 사게됩니다...
비타 뿐만이 아니에요 ps3 라든지 엑스박스 360도 사고팔기 대략 3번은 한듯요....
지금도 비타살려고 국전갈까 갈등이 되네요....
싸게 사서 제값주고 되파니깐 논리적으로 거의 비용이 들지 않잖아요.
나중에 팔아서 회수한다는 생각에 호기심에 불필요한것을 이것 저것 중고로 사는 신중하지 못한
소비패턴도 몸에 밸수 있어요.
아무튼 이러다가 나중에 자동차며 수천만원대의 카오디오 자꾸 샀다 팔았다 하게 되요.
문젠 이게 내 생각처럼 돈이 안들어가는게 아니에요. 이 패턴이 소유 만족도도 떨어지고 자꾸 다른게
좋아 보일수도 있어요. 평생 새거 한번 못써보고 중고물건만 기웃거리는 소비패턴으로 갈수도 있어요.
그냥 한번 사면 끝까지 써보다가 지겨워서 팔면 잊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