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만해도 정차하면서 미리 일어나거나 운행 중 자리 이동을 해도
버스기사님들이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셨는데
최근들어서 정차 중 일어나거나 운행중에 이동하면 기사님들이 앉으라고 하거나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하시고 버스 이용안내방송도 간격이 짦아진것 같더군요.
그리고 예전과 다르게 버스정류장 외 장소에서는 절대로 승객을 태우거나 하차도 하지 않으십니다.
이러다보니 가끔 버스기사님과 나이있으신 승객이 말싸움하는것도 종종 보게되네요.
정류장 외에 승차 시키면 과태료 대상이기도 하구요...
몇번 당하다보니 버스 회사들도 점점 FM대로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