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요..
원래 복싱 글러브처럼 스펀지가 가득찬 장갑을 끼고 주먹 날려도 사람 실신하거나 죽는 판에..
뼈와 신경이 집중된 손가락을 금속으로 맞대 공격력과 부상 방지력을 올린데다가 손바닥으로 충격 흡수를 하는 기능까지 있어서 외국에서는 규제하는 일도 많죠..
그런데 한국은 이걸 호신용이라고 팝니다.
정당방위 인정도 좁고 주먹 쓰는 법 익히지 않으면 쓰기 어려운데 말이죠.
차라리 호신용이면 페퍼스프레이처럼 사용하기 쉽고 제압력도 확실하면서도 물리피해가 적어야 경찰이나 법원이 뭐라 못하지 저 너클은 좀 위험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