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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이어집니다.
어쩌다보니 일산백병원을 지나치게 됬는데
마침 바로 그 사건이 다시 떠올라서 사고가 났던 그 장소를 찾아가봤습니다.
문제의 그 장소입니다.
창가쪽 난간의 한 부분이 없는게 보이시나요?
바로 저곳으로 차량이 다이빙을 한겁니다.
야밤에 폰카로 찍은거라 노이즈가 작렬하는건 애교로 봐주세요 헷★
원본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9866.html
뉴스에 떳던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아직도 창가쪽의 난간에는 그날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곳에는 난간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 난간은 이미 작살난지 오래고
아직까지 난간을 새로 달지 않아서 끈으로만 묶여 있을 뿐입니다.
계단의 난간은 다 고쳐놨더군요.
하긴 저기는 사람이 돌아다녀야 할 곳이니깐...
사고 현장 근처도 사진을 찍어볼까 했었는데 그냥 관두고 나왔습니다.
뭐 여기에 무슨 대단한 볼일이 있다고...
병원에서 일어난 사고여서 다행이지 바로 수술했어도 다리를 잃었다는데 다른데에서 났으면 생명이 위험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