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잉(노젓기)를 하는데... 이거 하고나서 오늘 오후 간식을 뭐 먹었나 다시 확인했네요. ( = 구역질의 결과로 나온 구토)
크로스핏하면 살 잘 빠질거다 라고 하는데...
정말 잘 빠질 것 같습니다. 오후 간식 먹은 것도 다시보고... (구토가 나온 것을 보면서... 구토가 나오진 않을정도로 적당히 먹자 정도...)
저녁은 (안 그래도 구역질 나는 느낌에) 먹어지지도 않으니...
지금 2XL로 상의를 입는거... (이것도 단추가 후두두 풀렸던 거) XL정도라도 옷에 들어가도록 몸을 만들겁니다.
근데 노젓기를 하니...
이젠 온 몸이 경련하는 느낌이네요.
전 그래서 이른시간에 불금이지만...
이 상태로 이미 불타버린 관계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