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서구? 화곡동 투어를 했어요.
까치산에서 교육 듣고 열차를 타고 한정거장
화곡역에서 파파이스를 먹고 열차를 또 타고 한정거장
우장산역에서 블루클럽에서 머리깎고 (마음에 너무 들어요..)
또 열차를 타고 용산가서 옷사고
또 열차를 타고 고양 삼송역에 비건 카페 갔다가
열차와 버스를 타고
신촌 카페로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치킨 튀김옷이 뭐랄까.. 사르르 눈꽃 느낌이랄까요?
소스는 양파샤워소스 같은 느낌
맘터와 다른 느낌이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먹었고
케이준 라이스는 서양 입맛에 맞춘 밥 인거 같아요.
우장산역 앞에 1천원에 붕어빵 4개 파는거 보고 감동....
참 좋은 동네라고 생각 했어요.
청량리 붕어빵을 대적할 우장산 붕어빵...
오늘 기억남는건
우장산역 붕어빵 1천원에 4개...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