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입니다.
치어통 청소하려고 새끼들을 다른 치어통으로 옮겨놨는데, 옮겨놓은 새 치어통하고 유리벽 사이에 공간이 있거든요.
어찌나 멍청한지 5분도 안 되어서 한 마리가 3번이나 틈사이로 들어갔다 낑겨서 못 나옵니다.
저기 껴서 헐떡거려요. 왜 그런지?
막구피가 새끼를 계속 낳습니다.
치어통 모스는 물고기 살 때 한 줄기가 따라와서 그냥 물속에 넣어뒀는데 한 줄기가 대량증식했어요.
안시밥을 줬는데 다른 애들이 다 먹고
정작 안시는 멀뚱하니 있네요.
하 수초어항 힘듭니다. 이끼만 안 껴도 살겠는데 수초 몇 가지 있지 않는데도 이끼가 돌아가면서 오네요.
보리챠님 어항 수초어항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사진이 예쁘게 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