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운동은 정보통이 잘되있는건지 ㅋㅋ
저랑 부모님이랑 같은 운동은 하는데 운동하는 가게? 가 다르거든요...
근데 부모님은 저 운동하는 거기에서 뭐 볼더링 새로하거나 뭐 행사있으면 말안해도
저보다 더 먼저 알고있네요
학교 때문에 잠시 다른 지방에 사는데
근처에 클라이밍장 가서도
관장이랑 얘기하다가 어디서 왔냐길래 어디서 왔다니까
거기 지은지 진짜 몇달 안된곳인데도 동 이름만 말해도 어딘지 다 알고 ㅋ
아예 다른 지역 아닌 이상은 이름만 말해도 어딘지 어떤곳인지 아는 사람도 많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미래는 밝은 운동이네요 ㅋㅋ
저는 하면 맨날 손이 까져와서 그게 걱정이고 아픕니다
며칠전에도 오랜만에 갔다가 테이프랑 초크 안들고가서 손은 손대로 미끌리고 까지고 그랬네요
친구들은 그게 뭐 운동 되겠냐 하긴 합니다
저도 이거 운동은 크게 안될거같긴 해요
암벽장 갈때마다 턱걸이 5개 4셋트 하는데 그게 운동이 더 될거같은 느낌 ㅠ
솔직히 말하면 재미도 있는데 힘들게 완등 했을때 사람들끼리 축하해주고 서로 가르쳐주고 하니까 더 좋은거같아요
베드민턴이나 다른 운동은 이정도로 전파가 잘되는거 잘 못봐서요
퍼온 사진 출처 : http://macroz.tistory.com/1089
그나저나 실내 암벽말고 야외에서 자연 인공암벽도 해도 재밌네요
처음에 할때는 줄 하나에 매달려서 진짜 무서웠는데...
작년에 산악부랑 엄청 놀았습니다.
전 사진만 찍고, 애들은 클라이밍하고.
인공암벽도 하는데 실제로 산가서 등반하는 놈들이라 무서워요 ;ㅅ;
한 번 산 갈때, 군대행군보다 더 무겁게 다니던데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