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https://gall.dcinside.com/mnt/446173 / 원제 "약스)니들은 ■소기업 모니터/TV 함부로 사지 말어라"
댓글 보고 중소기업 → 대기업 으로 바꿉니다.
"■소 모니터겸용 TV 사서 왔는데 TV에 스티커가 붙여있는거야 / [모니터 필름을 제거 후 사용하세요] 근데 아무리 뜯어도 안뜯어져가지고
모서리부터 슬금슬금 제거했는데
개지저분해짐
계속 너무 더럽게 뜯어져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상담사: 고객님 그 스티커가 아니라 지금 사신 제품 액정 전면이 다 스티커니까 모서리쪽부터 떼어내세요
근데 모서리 아무리 뜯어도 안뜯어지더라고 그래서 또 문의했더니
상담사: 고객님 그거 아주머니들도 쉽게 뜯는거에요 모서리쪽을 다시한번 잘 해보세요
근데 진짜 ■■ 안뜯어지는거야 손톱은 너무 아리고 / 다시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상담사: 고객님 필름을 못뜯어서 기사님을 보내드릴순 없고 다시한번만 해보시겠어요? 그냥 카드같은걸로 슬금슬금 밀어보세요
다시 전화끊고 카드로 하다가 개빡쳐가지고 손톱으로 피 날때까지 ■■ 뜯었거든
진짜 손톱으로 뜯을수록 ■■ 아프다가 손톱에 피나고 너무아파서 고객센터에 사진 보내주니까 그제서야 뭔가 잘못된걸 알았는지 / 기사님 보내준다더라
기사님: 아니 액정을 손톱으로 뜯었다구요?? 이거 필름에다가 붙여야할 스티커를 그냥 액정에다가 붙인거에요 아니이걸..
그러더니 대일밴드 범벅인 내 손톱보고 손을 끌끌 차시고 반품접수 해주고 가시드라
■■ 조갑주위염 걸려가지고 2주동안 병원다녔다"
저런 불량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