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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제가 올린 5600x핫딜...

 

 

 

송장에 다들 뜬금없이 마이크론이 뜨길레 구매한 사람들은 걱정하기 시작...

 

 

 

 

 

 

 

근데 그 반대로 5600x랑 마이크론 p1이 같이 도착했습니다.

 

 

 

 

 

 

 

아무리봐도 수상하니 다들 문의한 결과 사은품으로 준다고 합니다. 의심하던 사람들도 이게 왠떡이냐??? 하면서 주워먹고 이미 뜯거나 처분한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 갑자기 이걸 무로 되돌린다고?

 

 

 

 

그러나 이미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판매자가 맘대로 반품시키지 못하도록 구매확정을 하기 시작

 

 

 

 

구매일이 4월 6일이었는데, 4월 9일 금요일 오후 4시쯤 되어서야 갑자기 돌려달라고 요청중이니 다들 어이가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미 3일이나 지나서 뜯어버리거나 중고나라에 던진 사람이 대부분에 cpu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문의에 오배송이라 한것도 아니고 사은품이라고 못박아놔서 다들 안심하고 사용해버렸죠.

 

과연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네요. 뜯은것도 돌려달라기엔 팔아버린 사람들이 문제고, 돈으로 돌려달라하니 중고가랑의 괴리가 생길텐데 그럼 차라리 5600x도 정가에 환불해달라할테고...

 

참고로 다나와 기준 5600x의 최저가는 45만입니다.

 

 

 팝콘 뜯는걸로 모자라서 치킨 하나 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