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은 포함안시켰습니다.
일식집에 종종 보이는 초생강입니다.
처음 일본갔을때 규동옆에 얹어있던게 첫만남이였습니다. 그때 당시엔 적응못했는데
어느순간 생강에 빠져서 결국 주문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적당히 우삼겹으로 규동만들고
이치미랑 이 초생강를 마구올려먹는걸 좋아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자주보이는 가쓰오부시입니다.
국물을 낸다거나 요리에 토핑으로 올라가는게 일반적이긴한데
저는 주로 입맛없을때 그냥 밥위에 올려서 네코맘마 비스무리하게 먹습니다. (간장없이)
밥이랑 같이먹는 김조림 입니다.
이것도 가쓰오부시처럼입맛없을때 이걸로 한그릇 뚝딱합니다.
다만 처음먹어보면 약간 김비릿내가 나서 호불호가 갈릴수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뜨거운 밥위에 먹을만큼 펴바르면 밥에 뜨거운 김에 비릿내가 살짝날라가서 맛있게 먹을수있습니다.
위에 김조림과 같은 회사의 마늘후레이크가 들어간 라유 입니다.
이것보다 매운맛이있었는데 처음이니까 우쭐대지않고 평범한걸로 삿는데... 안맵습니다;;
이것도 설명을보면 여러 요리에 곁들어 먹는다고하는데 저는 라면에 넣먹습니다.
육개장 사발면에 다진마늘 한티스분, 이 라유 한티스푼 넣으면 맛이 차원이 다릅니다.
이번에 컵라면은 새로운 업체에서 시켜봤는데
배송이 상당히 오래걸리내요 현재 약2주걸려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알리인줄알았습니다;;
수도권이면 이런것도 어딘가 오프라인에서 파는곳이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지방은 어쩔수없군요
이번에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하나 사올까 하다가 까먹었는데...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