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정리 안한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엄청 정리한겁니다...
원래는 이게 다 책상위에 있었거든요....
예에에에전에 한 1년전에 이케아에서 산 서랍인데 이제서야 빛을 보네요.
그래도 시야 안은 나름 관찮습니다....
이거말곤 뭐 별건 안했어요.
버거먹고
커피먹고
보풀 2시간동안 정리하면서 이불이랑 배게까지 싹 보풀제거하고 빨래하고...
날씨가 좋더라고요. 일광건조를 하고 싶지만 한참전 사진이니 건조는 빨래방가서 돌리는걸로...
일단 약먹으면서 게임은 몰라도 일상은 아주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회복이 아니라 역대급이죠. 원래는 일상이라는게 없이 살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