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부(쩐쿵푸)라고 하는데
대략 중국 식당을 개량한 듯한 스타일입니다.
돈 내면 바로 백반이 나오죠.
한국에도 저 아이디어를 본딴 가게가 나오는거 보니
의외로 잘 먹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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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2.03.20 15:55
대륙의 흔한 프렌차이즈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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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엔 이미 판다 익스프레스가 있었죠 -
?
하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유니
2022.03.20 16:00
판다 익스프레스는 미국식이라면 저건 본토 요리란 정도만 다르겠네요.
퀵반은 시스탬은 똑같고 음식만 한식이네요. -
밥이오른쪽에 나와서 밥상뒤엎습니다 -
유니
2022.03.20 16:00
그러니 우리는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퀵반 가서 애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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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이미 진정한 패스트푸드인 국밥이 있습니다. ㅎ
그런데 저 정도의 조리 식품이 바로 나오려면 레토르트로 된 것을 덥혀서 나오는 방법 밖에는 없어 보이는데 맛은 괜찬으려나 모르겠네요. -
유니
2022.03.20 17:35
보통 저런 건 급식이나 학식과 비슷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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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전이긴 하지만 북경에 장기 출장 간 적 있었는데
처음엔 음식이 대체로 입맛에 안 맞더군요.
하지만 쩐쿵푸 것은 우리 입맛에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
코알라
2022.03.20 18:29
한솥의 포지션이려나요 -
쩐꿍푸 중국 공항들에 다 있죠. 햄버거 질리면, 한 번씩 먹을만 해요. -
백종원 프차니까 이래저래 시도해 보는건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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