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아이리시 커피 하던 집이 문 닫은지 3년 정도 되네요... 갑자기 아이리시 커피가 땡겨서 찾다 집 근처에 있어 왔습니다. 역시 겨울엔 아이리시가 답이죠...
크림이 위스키의 독한 에탄올을 약간 더 덮어줬으면 좋겠지만, 진짜를 수년만에 맛보니 참 좋군요... 햐... 1월에 한번 더 와서 향가향가 해야 겠어요. 아님 집에서 만들던가요.
덤: 아이리시 커피가 만들어진게 미-영국간 뱅기타고 가다가 중간기착지인 아일랜드에서 위스키와 커피를 섞어만든거라 합니다.
+ 전 양 웬리표 홍차 맛이 보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