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21.06.04 12:29

[언론 기사] 타이레놀 품귀 현상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https://gigglehd.com/gg/10227262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조회 수 962 댓글 37

아주 무거운 주제는 아니라 판단하여 이곳에 등록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유의사항으로 타이레놀 복용을 안내했나 봅니다. 품귀 현상이 심각하다는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9&aid=0002678235 가 나오는군요.
기사 보고 https://gigglehd.com/gg/bbs/9927994 글이 떠올랐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계 진통제로 안내함이 정확할 것입니다. 하지만 유명한 제품을 언급하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르죠.
현 당국은 후자를 선택 https://news.joins.com/article/24074192 했고, 결과가 이렇게 되었네요.
앎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 중 하나 같습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1.06.04 12:32
    약사가 같은 약이라고 알려주는데도 화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3
    그러게요. 고등 교육에 국가시험까지 합격한 전문가 분들인데...
  • profile
    헤으응 2021.06.04 12:34
    타이레놀이 무슨 절대진리인냥;;
  • profile
    title: 야행성skyknight      ][ ☆ ][ 2021.06.04 12:36
    어제 자주가는 약국에 딱 500mg 타이레놀은 다 떨어져서 없더라구요. 같은 "타이레놀" 이지만 다른 용량(ER, 등) + 같은 성분의 다른 약품들은 재고가 아주 넉넉하던데 혹시...?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4
    어떤 점 생각하시나요?
  • profile
    야메떼 2021.06.04 12:37
    근데 저거 일부지역만 그런건지..
    전 편의점에 가도 타이레놀 재고가 있던데..
    그리고 복제약 좋아요. 싸서...
    자주 많이 써야되는약은 복제약만큼 좋은게 없는...
    특히 크로트리마졸같은 향진균제 연고는 카네스텐보다 복제약이 양도 많고 싸서...
  • profile
    동방의빛 2021.06.04 13:06
    군대가 보통 복제약만 쓸텐데, 군대약은 약효가 없다고 말해왔기 때문일지도요?
  • profile
    야메떼 2021.06.04 13:10
    요즘은 그런가요?
    제가 본부중대에 있어서 의무병이 제 후임이여서 자주 놀라갔는데..
    복제약도 있긴했지만 아닌것도 많았던...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4
    복제약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한가 보군요.
  • ?
    진외자 2021.06.04 12:44
    얀센 예약하고 타이레놀이나 다른 아세트아피노펜 계열 약을 준비해두라고 같은 거라고 안내 받은 것 같은데..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기능 있는 건 안 된다고요.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정부에서 안내한게 아니었나..;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6
    이부프로펜 계열은 안 된다는 안내는 정확합니다. 어디서 받으셨는지는 몰라도 제대로 안내했네요.
  • profile
    미사토 2021.06.04 12:48
    똑같은 성분 약 먹으면 되는데.. 치과 발치 하고 나서 진통제 받을때 처방전 내미니까 약사님이 아 그거랑 이름만 다른데 성분은 똑같아요! 하고 주셨었는데 굳이 타이레놀만을 고집할 이유가 (...)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6
    있나 봅니다...
  • ?
    포인트 팡팡! 2021.06.06 15:06
    임시닉네임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몰?루미나토유키나      자, 부탁드립니다! / 블로그 https://randomstar.blog 2021.06.04 12:52
    사실 게보린같이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가 있는 거라면 대부분 되는데
    '타이레놀'이라고 해서 굳이 그것만 찾을 필요는 없지요.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7
    게보린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인가 보군요.
  • ?
    dmy01 2021.06.04 12:58
    챔프 시럽 드세요
  • profile
    ExpBox      허허허 2021.06.04 12:58
    저도 머리 아파서 타이레놀 달라고 하니까 타세놀 이라는 다른 약을 주더라구요. 근데 이미 타세놀 이라는 약은 다른 곳에서도 들어봐서 그냥 샀습니다. 어짜피 복제약일거니까요.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1.06.04 13:03
    둘 다 언급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거라 봅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7
    “타이레놀 등의 아세트아미노펜계 진통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야메떼 2021.06.04 13:22
    사실 이사태가 발생한건...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처음에 발표해도 사람들이 저게 뭐야? 라고 할사람들이 태반이니..
    그나마 알기쉽고 접근성이 좋은 타이레놀이라는 명칭을 썼겠지요.
    이부프로펜(부루펜,그날엔), 덱시부프로펜(캐롤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
    이래 말해줘야봐야
    약국가면 진통제 주쇼 라고 하지 저 약성분을 열거하며 말할사람은 거이 없지 싶네요.
    차라리 그냥 타이레놀과 복제약 이름 몇가지를 같이 말했으면 이사태가 조금은 완화됬지 싶네요.
  • profile
    동방의빛 2021.06.04 13:25
    그런데 정부가 저런 간접광고를 해도 되는걸까요?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1.06.04 13:27
    이미 타이레놀, 아스피린 같은 건 사실상 대명사화 되어 있어서... 대일밴드나 롤러블레이드 급이죠.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6.04 14:37
    하지만 바이엘 아스피린정의 성분은 아스피ㄹ...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1.06.04 16:53
    살리실산이 아니구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6.04 17:09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0108429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0008592

    원료약품 및 분량
    유효성분 : 아스피린

    네 그냥 Aspirin 입니다.,
    길게 적으면 acetylsalicylic acid(ASA) 로 아세틸 살리실산염 이네요.
    약 이름이 그대로 성분명이라... 재미있는 케이스라고 해야할까요...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21.06.04 17:18
    오잉! 아스피린이 아스피린이었다니,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 ㅠ
  • ?
    동동촉촉 2021.06.04 18:14
    아스피린 샀는데 박스에 성분이 아스피린이라고 되어있어서 의아했어요.
    백신 부작용 진통제 관련 기사엔 제품명이랑 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틸살린실산염,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이런 식으로 다 나와있더라고요.
  • profile
    야메떼 2021.06.04 13:27
    그렇게 나오면 이번에 백신조제회사, 치료제도 언급하면 안되지 싶은데요.
    모나더 화이자 이름이 우리나라 회사랑 엮이기만 해도 주식이 출렁이는데..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11
    성분명이 아닌 상표명 사용하는 것이 이해는 됩니다.
    다만, 아세트아미노펜계 진통제라는 말을 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말씀하신 것처럼 제네릭 의약품 상표명을 같이 안내했음을 타 기사로 확인하였습니다.
  • profile
    온기 2021.06.04 13:31
    타이레놀은 다국적 제약사 얀센에서 수입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로 이미 국내에는 한미약품 써스펜이알, 부광약품 타세놀이알, 종근당 펜잘이알 등 타이레놀과 성분과 함량이 동일한 수많은 의약품이 시판되고 있다"고 안내했다
  • profile
    센트레아      http://centrair.kr 2021.06.04 13:40
    얀센은 백신도 팔고 약도 팔고 일석이조네요
  • ?
    title: 가난한아이들링 2021.06.04 16:48
    타이레놀이 일반명사화 되어버렸으니....가벼운 두통땜에 거의 매일 달고 살았네요
    타이레놀보단 짭이 조금씩 쌌습니다
  • ?
    동동촉촉 2021.06.04 18:17
    식약처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약 pdf파일 냈네요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53897

    [보도참고]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제품은 하나가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21.05.28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
    잎샘바람 2021.06.05 00:04
    기본적으로 약국에서 전부 안내해줄건데요?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6 15:08
    링크한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내를 듣고도 타이레놀만 찾는 사람들이 있나 봅니다.
  • ?
    잎샘바람 2021.06.06 15:51
    그런 양반들이야, 웃돈주고 사먹으라지요 뭐 ... ㅋㅋㅋ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벤트 [23일] 마이크로닉스 MA-600T 쿨러를 드립니다 14 file 낄낄 2024.04.17 716
77588 잡담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 다크 6 Marigold 2023.09.14 429
77587 잡담 미러링 동글을 샀습니다. 16 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3.09.14 421
77586 잡담 한신 타이거즈가 패넌트레이스 1위를 확정지었습... 12 아스트랄로피테쿠스 2023.09.14 438
77585 퍼온글 [안전정보] 오사카여행 시 주의사항 알림 5 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3.09.14 597
77584 잡담 집에서 스타필드 잠시 하며 이해 안되는 점 3 Marigold 2023.09.14 423
77583 잡담 집문서를 판돈으로 건 게임 6 file 공탱이 2023.09.14 679
77582 잡담 이번 달은 돈을 아껴써야 해요. 6 file SUNBI 2023.09.14 527
77581 잡담 서비스센터 방문후기 2 title: 컴맹임시닉네임 2023.09.14 497
77580 잡담 깜박이 켜면 뒷차 풀악셀 짜잉나여 ㅋ 11 쿠쿠리123 2023.09.14 564
77579 잡담 타오바오는 수령확인 버튼 확인절차가 없네요 2 title: 명사수M16 2023.09.14 447
77578 잡담 생각 이상으로 LTE가 느리긴 하군요 6 file Marigold 2023.09.14 544
77577 잡담 UAE, KF-21 인니 몫 우리가 다내겠다. 17 title: 폭8책읽는달팽 2023.09.14 942
77576 퍼온글 어그로 멍청하게 먹는 방법 14 file 고자되기 2023.09.14 555
77575 잡담 요새는 어째 램을 많이 잡아먹는군요 6 하뉴 2023.09.14 422
77574 잡담 써멀 교체했습니다 10 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2023.09.14 311
77573 잡담 채신 지름 근황 4 file 슈베아츠 2023.09.14 460
77572 퍼온글 요즘 어그로 먹는 방법 20 file 고자되기 2023.09.14 485
77571 잡담 하판따기 귀찮았던 자의 최후 5 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2023.09.14 634
77570 잡담 다이어트 하면서 느낀 점 6 Marigold 2023.09.14 366
77569 잡담 동생 폰을 바꿔줘야겠어요 16 슈베아츠 2023.09.14 596
77568 퍼온글 LK-99 근황 25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9.14 3562
77567 퍼온글 신한카드 짱구체크카드 시즌 2 디자인 투표 결과 7 file title: 명사수린네 2023.09.14 1433
77566 잡담 뭐, 일 하기는 하네요 5 file Marigold 2023.09.14 372
77565 잡담 아마존의 배송 8 file Ι337 2023.09.14 410
77564 잡담 감사하다와 고맙다의 명확한 차이 16 Marigold 2023.09.14 794
77563 잡담 전역지원금 예산이 없어서 내년에 줄게 17 file 슈베아츠 2023.09.14 824
77562 잡담 중세시대 유럽 전쟁 특징 10 file title: 부장님유니 2023.09.14 715
77561 잡담 티맵운전점수 짜증나네요. 29 file TundraMC 2023.09.14 1307
77560 잡담 드디어 아~ 데이타(ADATA) 에서 벗어났습니다. 14 celinger 2023.09.14 725
77559 잡담 되돌아온 돈으로 18 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2023.09.14 7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788 Next
/ 2788

최근 코멘트 30개
jihadem
04:29
영원의여행자
03:47
ExpBox
03:22
360Ghz
02:58
360Ghz
02:56
lightroo
02:54
유지니1203
02:31
마초코
02:21
유지니1203
02:19
카토메구미
02:14
마초코
02:13
뚜까뚜까
02:06
조마루감자탕
01:56
조마루감자탕
01:55
조마루감자탕
01:55
뚜까뚜까
01:54
조마루감자탕
01:54
급식단
01:47
PAIMON
01:42
유지니1203
01:37
마초코
01:36
마초코
01:35
유지니1203
01:34
MUGEN
01:33
아이들링
01:31
MUGEN
01:28
MUGEN
01:24
카토메구미
01:20
코디응
01:18
Quinoa
01:02

더함
AMD
MSI 코리아
한미마이크로닉스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