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싼걸 구석에 포장도 뜯지 않은 상태로 박아둔건 이리저리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프로젝트 별로 별도 서버를 운영하다보니 -_- 데이터가 나눠져 운영기간중에 데이터 공유를 하면서 각 데이터 서버에서 제 나스로 동기화를 하려니 답이 좀 안나와서 그냥 마지막에 필요없는 데이터를 처내고 필요한 데이터만 백업하려고 그동안 모셔만 두었습니다.
+ 슬슬 이직도 준비해야 하니 제가 필요한 자료를 다운받아 저장해 두어야 하기도 했구요.
구매당시 고민하다 920+ 를 구매했었는데 사실 단순 데이터 용도로만 굴리기 때문에 적당한 성능만 나오면 된다는 마인드로 구매하였습니다.
HDD는 한번에 큰 용량은 필요치 않는다는 생각(사실 자금이...)으로4TB * 4 에 레이드5로 구성하였으며 SSD캐쉬를 지원 하기 때문에 해당 캐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싸게올라온 DDR4 16gb 램을 추가 하려고 넣었는데
결론은 램 불량(노트북에도 테스트)으로 동작하지 않아서 그냥 노트북에서 8기가 추출하여 임시로 사용하였습니다.
안쓰자니 인덱싱시 메모리 부족하다는 알림 때문에 -_-;; 어쩔수 없었습니다.
흠... 이제 약 4tb 개인업무 자료들을 어찌 어떻게 데이터를 골라서 백업할 지만...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