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오늘 안으로 올리겠습니다 -> 다음날 출근 전까지만 포스팅하면 되겠지 -> 밤새서 올리고 자기
이렇게 몇 번 하면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해 떠 있을 동안 계속 자다가, 오후에 하원시킬 때 깨게 되네요.
안되겠다 싶어서 좀 뒤집어 보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저녁밥 먹고 바로 잤다가 새벽의 애매한 시간에 일어나게 됐습니다. 어쨌건 해 떠 있을 때는 눈 떠 있으니 그나마 나은건가...
그렇다고 해서 규칙적으로 회사 출퇴근하는 직장인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고, 시골 가서 자택 경비원 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로또가 되야 하는군요..
따라서 이 야심한 시간 야식을 시켜보시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