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에서 플립3로 넘어왔다 다시 폴드3로 넘어왔습니다.
발단은 크게 있던건 아니고 접어 쓰는게 좀 쓸만하네? -> 폴드2랑 플립3랑 엇비슷하네 중고가가?
-> 강의비(특강) + 외주비가 약간 들어왔네? -> 오? 하다가 폴드2를 구매하려고 보니 중고 매물이 어중간 하거나 폴드3랑 큰 차이가 없음 -> 이럴빠에 폴드3를! 하고 사왔더니 256모델이 아닌 512네? (256이랑 큰 차이 없이 구매)
결국 아이폰 14 pro max를 메인으로 쓰고 갤럭시 폴드를 서브로 쓰는 미친놈이 되었습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특강 or 외주 비율이 반쯤 늘꺼 같아 폴드 자체를 구매한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유로는 몇가지 있긴 한데 생각보다 s팬으로 필기 할 일이 많음 (주로 아이패드로 사용했었습니다.) + 폴드로 이런저런업무 처리가 가능한 부분이 있음 이라는 것이 좋음이 있습니다.]
GOS나 뭐 애매한 부분이 있는 3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2 보다 개선된 부분이나 마감 +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오는 만족도가 높았고 지금3를 안사면 1월에는 4를 사버릴거 같아서 그냥 깊은 고민까지 안가버린 제 자신에게 할말은 없지만 이리저리 따지만 +- 0 이니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중고로 구매하면서 화이트 색상은 구해보려는데 생각보다 멀쩡한 매물이 적었고 그린 색상은 정말 땡기는데 매물 자체가 주변에 없다 싶이 하고 그나마 가장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한 이 매물을 구매해 왔습니다.
가격은 딱히 256이랑 큰 차이 없이 정품팬 + 정품케이스 + 케이스 한개더 를 받아왔습니다.
문제는 정품 케이스 사용성이 참 할말이 많... 을정도로 ?? 해서 바로 흰지 보호가 가능하고 s팬 수납이 되는 클리어 케이스와 알리에서 TUF 스러운 제품을 하나 구매해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