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고 게시글 작성은 점점 뜸해지는군요.
일전에 SFF시스템으로 갈아타기로 게시글을 적었었는데.
시스템을 옮기진 않았지만 드래곤볼 90%가 완료되었습니다.
나머지 10%는 MESHLICIOUS의 발판이나, 상단 14T 배기팬, 같은 3D프린터 출력물을 구하는것과
존스보 N1 for NAS 출시가 안되는 부분이겠네요.
시스템을 옮기려고 하니 문득 들은 생각이 있습니다.
내가 PC를 언제 샀더라(?) 하고 생각해보니
2019년 7월 젠2가 출시되자마자 PC를 바꿨더군요.
2020년은 B450M 메인보드 파손으로 X570으로 옮기면서 듀얼PC 시스템을 포기했고
2021년은 SFF로 시스템을 옮기네요.
정작 3700X + 32GB RAM + 1TB SSD 는 변함없고
갖고잇던 RX 5700 XT를 성급히 팔았다가 GTX 1060 3GB로 버텨야 하는 신세가 됬네요.
생각해보면 시스템 옮길돈으로 그래픽카드를 샀으면 3060, RX6600 정도는 샀을건데 말이죠.
지금에 와서는 PC 성능은 모니터 성능에 맞추면 된다 생각하고 있어서.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버리는건 모니터도 바꿀때가 아닐까 싶어요.
갑자기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P.S.
빨리 시스템 옮기고 남은 부품들은 다 팔아버려야 겠습니다 (?)
데스크미니+4750g에서 케이스 보드 램 사고
그래픽카드 두번 사고 cpu도 바꾸고 메시리셔스까지
그대로인게 2번슬롯의 쓷 말곤 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