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으음... 최악의 시나리오가 지금 떠오르는데...
바이어 -> Unipass 까지 잘 왔는데 우체국에서 집까지 오는데 집 배송과정에서 잃어버린(...) 경우 말이죠. 네... 그게 실현될거 같아 우체국 콜센터랑 관할 우체국이랑 기사님이랑 이야기 나눴는데 아마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요;;;
그러니까 알리에서 블루레이 ODD를 샀었댑니다. 그쪽도 배달 끝난거 알고 있고, Confirm 만 받을 시간인데... 우체국에서 오기로 한 블루레이 ODD가 MIA 되었네요...
만약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라면 어떻게 처리하죠? 그냥 Confirm 누르고 새로 사야 할려나요? 우체국엔 또 어케 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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