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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공고가 떠서 보는데 우대조건에 흔히있는 인근거주자/유사업무 경험자에 백신접종 우대도 같이 끼어있네요

지원공고 자주 봤지만 백신우대도 끼어있는건 처음 보네요

다만 지원받는 조건이 남자+20~30대인데 이부분에서는 저같은 20대가 우대조건중 대부분 하나에서 빠지는셈이라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물론 사업주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이고 싶고 한참 수도권은 코로나가 심한건 알겠지만 20대중 백신맞은건 대부분

군인이나 특수직종 종사자 한정이라 이런분들이 알바를 지원할리가 없는데 말이죠

30대야 아무래도 중간에 얀센이 풀린적 있어서 맞으신분들 좀 있을거 같고요

 

우대조건이라고 해서 그게 무조권 우선순위에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기분 한구석이 껄끄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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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2 23:38
    백신맞았다고 코로나에 안걸리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백신맞은사람이 ADE반응으로
    변이바이러스를 더 확산시킬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더라구요.
    애초에 백신으로 변이가 심한 코로나를 잡는건 불가능에 가까운데 우리나라 분위기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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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야행성archwave 2021.07.12 23:53
    다른 나라들은 한국보다 더 심하죠. ( 백신 맹신 풍조 ? )

    서양애들은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벼라별 행사 다 하잖아요.

    백신여권 프리패스 말 나오는 것 역시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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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00:37
    영국은 안되는걸 일찍이 깨달았는지 방역수칙 대신 코로나와 공생하는길을 택한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게 맞다 생각해요. 치사율이 높지도 않고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보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은게 현실인데 사람들이 백신 만능주의로 기울어지는게 정말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백신이 확실한 효과를 보증해주는것도 아니고, 변이가 나오면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화이자 백신조차도 효과가 확 떨어져버리니...
    애초에 이왕재 교수같이 이 분야의 전문가조차도 안된다고 경고했음에도 묵살하고 강행중이니,
    시간이 지나면 이제 누가 맞고 누가 틀렸는지 명확해질겁니다.
    사실 벌써부터 슬슬 틀린쪽(백신만능주의)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걸로 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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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야행성archwave 2021.07.13 01:00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보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은게 현실 --- 저와는 다른 평행우주에 살고 계신 것 같군요.

    백신으로 인한 사망률이 대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길래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일단 이 부분을 보니 더 이상 얘기할 필요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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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곰 2021.07.13 01:25
    단순히 구글링해서 나오는 데이터만 봐도 미국내 코로나 감염자에 대한 사망자 비율이 미국내 백신 접종자 수에 대한 백신 인과로 인한 사망자 비율보다 약 10배정도 높습니다. 더군다나 의료체계가 미국보다 엉망인 대부분의 나라라면 더더욱 심하겠죠
    출처입니다.https://korean.cdc.gov/coronavirus/2019-ncov/vaccines/safety/adverse-events.html
    제가 알고있는 백신의 의의는 감염자 예방도 있지만 실제로 중증을 억제하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데이터도 그렇구요
    또 Ade도 말씀 하셨는데 예방접종이 변이 바이러스를 막는 효과가 더 뛰어날것이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감염이전에 항체 제제를 사용하는것이 변이에 더욱 효과적이고 ade부작용 또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논문입니다
    출처입니다.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4043
    무조건적인 맹신도 안좋지만 일면만 바라보는 회의또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논의와 생각이 모여 앞으로의 행보를 결정한다고 또 이 경향은 과거에서 현재로 올수록 더욱 뚜렷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백신 만능주의 때문이 아닌 이런 상황에서 인류가 할수 있는 가장 최적의 대응이 백신접종이기에 백신개발과 접종을 택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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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야행성archwave 2021.07.13 01:30
    백신 인과로 인한 사망자 ---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이렇게 말씀하시면 백신 때문에 죽은 사망자로 잘못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백신 맞은 사람중에 맞은 후에 자연적이든 교통사고든 지병때문이든 백신때문이든 어떤 이유로든 죽은 사망자 다 합해야 말씀하신 것과 부합한 숫자가 나올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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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곰 2021.07.13 01:34
    지적하신 부분이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쓰신분 논지에서 더욱 유리한 단순하게 뽑은 데이터라도 백신 접종의 효용이 더 크다라는 부분을 같이 말씀드리고자 했는데 표현이 조금 짧았던것 같습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07.13 01:27
    하시는 말씀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백신으로인한 사망률이 코로나로인한거보다 높다고요?
    도대체 어떤 자료를 보신겁니까?
    이건 반박할 가치도 없네요.

    감염병 관련 전문가가 이왕재 교수 밖에 없나요?
    많은 감염병관련 전문가들 다 무시하고 이왕재교수 말만 믿는건 왜죠?

    변이때문에 백신이 의미 없다고요?
    백신 효과가 떨어져도 감염을 줄일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변이는 확율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감염을 줄여야 변이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백신접종을 했기때문에 중증환자가 줄어들 것이고 이정도는 감기나 독감정도 위협으로 판단을 한겁니다.
    방역을 완전히 포기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도대체 뭘 보고 이런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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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야행성archwave 2021.07.13 01:38
    위 댓글보고 이왕재 교수가 누군가 봤더니 아래 문구가 나오네요.

    서울대학교 의대의 해부학과 교수인 이왕재 박사가 코로나 19백신은 99% 실용화 불가라며 의문을 표했으나, 이왕재 교수는 현재 주류의학에서는 대체의학으로 취급하는 비타민 C 요법을 주장하는데다, 이 기사가 나온 UPI뉴스는 통일교 소속이다.

    언제부터 해부학과 교수가 백신 관련 전문가가 된건가 모를 일입니다.

    설령 백신 관련 지식이 있다 하더라도, 화이자 등등 요즘의 백신은 예전에는 쓰이지 않았던 mRNA 기술들인데, 해부학과 교수가 이 쪽에 대해 얼마나 알고 말하는건지 의심을 가져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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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bot 2021.07.13 01:39
    대체의학이면 일반적인 의학하고는 꽤 다르다고 보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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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야행성archwave 2021.07.13 01:48
    글이 삼천포 수준 넘어 명왕성까지 갈까봐 댓글쓰기도 조심스러운데, 마침 정리된 글이 있네요.

    https://namu.wiki/w/%EB%8C%80%EC%B2%B4%EC%9D%98%ED%95%99

    대체의학에 대해 사람들이 정리해놓은 위 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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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bot 2021.07.13 01:56
    대충 읽어보니 저세상 의학이군요(.....)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07.13 08:05
    그 교수의 지금까지 행보를보면 영 신뢰가 안가지요.
    해당내용까지 적기에는 너무 길어지고 삼천포로 빠질까봐 짧게 썼었는데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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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bot 2021.07.13 01:36
    이시간에 댓글이 꽤 달리길래 보니 백신자체로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
    저는 백신맞을 기회가 없었는데 저렇게 걸어둔거에 기분이 그랬는데 전혀 다른쪽으로 튀어나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ㅠ
  • profile
    동방의빛 2021.07.13 08:21
    코로나 감염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중증을 막아주기 위한 용도인데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얼마전 기사를 보니 얀센 맞고 마스크 안 쓰고 마음대로 살다가 가족 전체를 다 감염시킨 사람도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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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08:28
    예상했던 반응이 대부분이네요. 하지만 객관적인 반박은 저도 환영입니다.
    백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공포심을 조장하는건 저도 싫거든요.
    하지만 반대로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일단 백신은 FDA정식승인이 아닌 긴급승인만 받은 상황이고, 현존하는 백신은 인류한테
    좋은것인지 안좋은것인지에 대해 신뢰할만한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지 않았기도 하고,
    그 기간조차 매우 짧습니다. 즉 일반적인 백신은 적어도 5년~10년이상의 실험데이터를 가지고도
    위험하다고 나오지 못하는게 태반인데, 나온지 1년도 안된 데이터도 많이 없는 이런 백신이 대체
    안전하다고 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FDA 정식승인이 아닌 긴급승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저보다 잘 아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사스바이러스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구조는 대부분 일치합니다.
    예전에 사스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려다가 ADE반응으로 철저하게 실패한적이 있는데,
    현재 아무것도 제대로 밝혀진게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이 답이라고 왜 다들 한결같이 목소리를
    내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왜 이것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면 음모론이니 대체의학이라 신뢰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이왕재 교수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하다 하니 다른분 링크 겁니다.
    화이자 전 부사장인데 이분도 신뢰할 수 없는 분인지?
    https://www.lifesitenews.com/news/exclusive-former-pfizer-vp-your-government-is-lying-to-you-in-a-way-that-could-lead-to-your-death

    mrna백신의 발명가 조차도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https://kr.theepochtimes.com/%E7%BE%8E-mrna-%EB%B0%B1%EC%8B%A0-%EA%B8%B0%EC%88%A0-%EA%B0%9C%EB%B0%9C%EC%9E%90-%EC%A0%91%EC%A2%85-%EC%9C%84%ED%97%98%EC%84%B1-%EA%B2%BD%EA%B3%A0%ED%96%88%EB%8B%A4%EA%B0%80-%EC%B0%A8%EB%8B%A8_588559.html

    그리고 백신관련 미국 사망자수는 5개월만에 10년동안 총사망자를 추월했고...
    https://www.thegatewaypundit.com/2021/06/shocking-jump-vaccine-deaths-reported-week-cdc-linked-vaers-tracking-website/

    이스라엘 노인의 실험적 백신 사망률이 코로나 사망자보다 40배나 높다는 근거도 있습니다.
    https://www.lifesitenews.com/news/experimental-vaccine-death-rate-for-israels-elderly-40-times-higher-than-covid-19-deaths-researchers

    이 백신이 몸안에 들어가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어떻게 있는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게
    많이 없습니다. 확실하게 검증이 안된 백신을 갖고 '이게 해결책이다' 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받아들이기 보다,
    이게 왜 필요한지 수차례 의문을 가져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달가락 2021.07.13 09:05
    각자 본인이 보고 본인이 믿는 그대로 살면 됩니다.

    하지만 가져오신 뉴스 미디어 링크는 하나같이 한쪽으로 매우 치우쳐진 논조를 가지는 것으로 보이니 굳이 그걸 근거라고 확대 재생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위 주류사회의 저널리즘을 표방한다는 것들은 하나같이 가져오신 링크의 사이트들을 biased, far-right, clickbait 등등으로 규정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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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09:21
    네 저도 각자 본인이 보고 믿는 그대로 살면 된다는 이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저는 소위 '강제(반강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처럼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맞지 않은(혹은 맞지못한) 사람이 죄인취급받거나
    직간접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같은 데이터를 두고도 각자 해석하기 나름에 따라 다른점도 이해하지만, 편향성을
    언급하신다면 백신의 효용성을 주장하는 언론들 또한 똑같이 그 편향성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 ?
    달가락 2021.07.13 09:55
    음… 편향성을 이야기하시는 걸 보면 제가 잘못 적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을 존중합니다. 불이익을 줘서는 안된다는 말씀 십분 이해합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저런 기사를 가져오셔서 근거라고 말씀해주시는 걸 보고 있자니

    마치 언젠가 어머니께서 두부를 얼려먹으면 단백질이 6배가 된다고, 그 근거로 주류저널리즘인 조x일보와 엠비x문화방송의 기사를 보라고 카톡으로 말씀해주시는 풍경이 떠올라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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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0:02
    네 그렇다면 어떤면에서 그렇게 보시는지 본인주장에 따른 객관적인 근거를 같이 주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부정확한 정보는 정말 싫어해서요.
  • profile
    파란화면 2021.07.13 11:11
    일단 첫번째 기사에서 언급하는 Yeadon씨는 화이자 VP까지 역임했던 과학자 출신 인물이지만, 최근에는 완전히 맛이 가서 다음 코로나 대유행같은 건 통계적으로 있을 수가 없다, 마스크를 벗고 다니자(Ditch the mask)라고 공공연하게 주장하는 사람이고요... Malone박사는 mRNA 관련 초기연구에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의 mRNA백신의 발명가라고는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한 사람의 천재가 "발명"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고,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십 년간 붙어서 그의 연구를 개선한 결과물이 지금의 mRNA 백신이니까요.
    대기원시보나 LifeSiteNews의 평판이나 신뢰도에 관해서는 뭐... 여기까지 넘어가면 수게감인 것 같으니 넘어가고요.

    애초에 "검증이 안됐다"라고 하는데, 결과론적인 이야기기는 하지만 이미 작년부터 전세계에서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고, 그 중 대부분은 멀쩡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을 어떻게 짠다 한들 이 정도 규모의 실전 결과물에 비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어떤 "검증"을 더 바라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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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1:27
    ADE 반응으로 인한 백신의 역효과나 스파이크 단백질의 부작용으로 인한 혈관성 질환 발생 인과관계 등등
    검증하고 넘어야할 산이 아직도 많습니다. 이건 1년만에 검증되었다고 단정할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당장 문제없이 잘 살고 있다고 해서 아무문제가 없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코로나와 유사한 사스바이러스에 대한 실험도 ADE반응으로 인해
    철저하게 실패하였습니다. 백신이란게 10년을 실험해도 임상 3상 통과하는게 몇개 없을정도로 신중한 분야로
    알고있는데, 어째서 이건 1년만에 이렇게 아무 문제없냐는듯이 통용되고 있는게 의문이란겁니다.

    저는 백신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백신을 내놓는다면 그에대한 확실한 효과와 안정성이 검증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지금나온 코로나백신은 가장 큰 두가지 측면에서 여전히 의문이라는 겁니다.
  • profile
    파란화면 2021.07.13 12:30
    과학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SARS-CoV 유행은 이미 18년 전의 일이고, 그 시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ADE에 관한 기전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이루어져 왔습니다. 현재의 SARS-CoV-2 백신들은 이러한 연구들을 기반으로 대부분 ADE 발현을 회피하기 위한 조치 (N-protein이 아니라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생성하도록 하는 등)가 된 상태입니다. 정말로 ADE가 문제가 됐으면 지금까지 백신 항체에 의한 ADE 사례가 한 건도 안 나왔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 특히 10억 명치의 데이터가 확보된 지금에 와서는 더더욱요.

    또 백신 개발기간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그게 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리소스가 투입되었다는 사실은 잊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의학분야에 투입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력, 자금, 시설 거의 모두가 코로나 하나를 때려잡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고도 1년 가까이의 기간이 임상실험에 투자되었고요. 한국에 도입된 백신들은 대부분 국가에서 임상3상까지 모두 통과한 백신이고, 그렇지 못한 백신들(세계적으로 한 30개 이상)은 다 걸려졌습니다. 긴급사용승인되었다고 막 연구실에서 나온 안전성 모를 "베타테스트 백신"이 아니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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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3:39
    과학자들이 바보가 아니라는점은 동의합니다. 적어도 저보다는 몇배나 뛰어난 분들이니깐요.
    하지만 그런분들이 그렇게 연구개발을 했음에도,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유사한 사스와
    메르스에 대응하는 백신은 왜 아직도 개발이 안되었을까요? 라는 의문도 가져봐야 되지 않을까요?
    시간이 오래되었을수록 더 완벽하게 해결책을 갖고와야하는데, 10년도 넘은 사스조차도 현재까지
    백신으로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백신으로 인해 생성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관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을
    최근 솔크 연구소에서 발표했습니다.
    인체란게, 컴퓨터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괜히 백신이 개발되는데 필요한 평균 시간이
    12.5년이고, 2% 정도만 3상 시험을 통과하는게 아닙니다.
    일반 백신이 이정도인데 코로나백신 임상실험도 통과안한상태에서 1년만에 10억명 접종이요?
    만약 코로나가 백신으로 잡힌다면 그와 유사한 바이러스들(특히 감기-독감포함)도 백신으로
    잡혀야하는데 상식적으로 실현가능성이 있나요? 변이가 끊임없이 일어날텐데 그때마다 내가
    죽거나 불구될지도 모르는 백신을 계속 맞는게 정말 합리적인 해결책일까요?
    백신은 당장만 봐서는 절대 답이 안나옵니다. 설령 현재 아무일이 없다고 해도 말이죠.
  • profile
    파란화면 2021.07.13 14:09
    https://www.salk.edu/news-release/the-novel-coronavirus-spike-protein-plays-additional-key-role-in-illness
    https://www.ahajournals.org/doi/epub/10.1161/CIRCRESAHA.121.318902
    말씀하신 내용의 원본이 되는 솔크 연구소의 논문(SARS-CoV-2 Spike Protein Impairs Endothelial Function via Downregulation of ACE 2)입니다. 아래 쪽 링크를 누르시면 퍼블릭액세스로 과금 없이 열람 가능합니다. 마지막 줄을 인용하겠습니다:
    "... This conclusion suggests that vaccination-generated antibody and/or exogenous antibody against S protein not only protects the host from SARS-CoV-2 infectivity but also inhibits S protein-imposed endothelial injury(이것은 백신 접종으로부터 만들어진 및/또는 외인성의 항 스파이크단백질 항체가 SARS-CoV-2의 전염성으로부터 host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스파이크단백질에 의한 endothelial injury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4:47
    친절하게 링크까지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비꼬는 의도가 아니라 진심입니다.
    제 의견에 반박을 하시더라도 저는 이런걸 원했거든요.
    그래야 제가 틀린부분도 수정하면서 나갈수 있으니깐요.
    다만 첫번째 링크를 통해 알수있는 다른 내용은 '백신과 혈관성 질환(부작용)과
    상당부분 인과관계가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발견 자체가 완전히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이 논문은 처음으로 단백질이 혈관 세포를 손상시키는 메커니즘에 대한 명확한 확인과 상세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SARS-CoV-2가 혈관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유사하게,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혈관 내피 세포를 손상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오랫동안 의심해 왔지만 그 과정이 문서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구원들이 도출해낸 결론이니 마지막줄도 물론 맞는 말씀이라고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중간중간
    내용을 본다면, 연구해서 해결해야할 숙제들이 많은것으로 해석됩니다.
    객관적이고 명확한 반박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profile
    파란화면 2021.07.13 16:23
    (모더나/화이자/얀센 백신의 경우) 백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prefusion 안정화(2P 치환)되도록 변형되고 최적화(?)된 것이라 저 논문에서 다루는 일반적인 스파이크 단백질과는 다르기도 합니다. 첫 번째 링크의 소개문에서도 "... the virus spike proteins (which behave very differently than those safely encoded by vaccines) also play a key role in the disease itself." 라고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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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08:48
    그리고 제가 우려하는건, 이 백신은 소위 임상실험(쉬운말로 베타테스트) 성격이 강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갖고 정부에서든 사회에서든 뭔가 선택권을 줄이게끔 '강제(반강제 포함)'하는 분위기가
    우려스러운 겁니다. 정말 코로나가 치명적이고 치사율이 높은 질병인지, 그리고 백신만이 유일한 답인지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검증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profile
    Figma 2021.07.13 09:24
    사회적으로 다수가 공감하는 내용을 사회적으로 강요한다로 바라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백신만이 유일한 답인지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넘어가는 문제는 초창기에 많이 제기되었고, 집단면역을 시도하는 나라도 있었죠.
    근데, 코로나가 치명적이고 치사율이 높은 질병인지를 "검증해야 되는 것"들 중에 끼워넣기 하는 것 같아 보기가 좀 그렇네요.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403만명이 죽었는데요.
    다수가 활동하는 세상에 있고 싶다면, 백신을 맞거나 / 혼자 방안에서 코로나에 걸려오시면 됩니다.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09:41
    지금같은 상황은 '다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확실하게 객관적으로 검증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나온지 1년남짓된 백신이 그런점에서 확실하게
    검증이 된 제품인가요?
    말씀하신 부분이 정당화되려면 백신맞고 확실하게 코로나에 걸리지 않거나, 전파가 안되는
    등등의 누가 보더라도 이의가 없을정도로 '절대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안정성 측면에서도
    이의없는 검증결과가 함께 이뤄져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그런효과가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요? 반대로 안정성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1년만에 이루어졌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실수 있나요?
    그건 제조사에서도 자신있게 주장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80%이상 구조가 같은 사스바이러스도 백신제작에
    실패했고, 해외가 아니라 국내에서도 백신맞고 죽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 사람도
    꽤 있는데,당연히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죽거나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게
    바로 내 자신 혹은 주변사람이 될수도 있을텐데요?
    반도체는 불량률이 1%만 나와도 심각한 수준인데, 하물며 생명을 담보로 하는 백신은 더
    엄격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현재 백신이 자유롭다 말할수 있는 수준인가요?

    그리고 강요부분은 제가 바라보는게 관점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군인들은 사실상 선택권이 없이 그냥 맞고있고, 현재 사회복지쪽이나 의료계 쪽도 예방이라는 명분하에
    사실상 강제접종 중입니다.
    제가 우려하는건 정식승인도 통과하지 못한 백신은 분명히 사실상 임상실험 또는 생체실험에 불과한거라
    명백히 거부할 권리가 있음에도, 다수가 공감한다는 이유만으로 이의제기없이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는것입니다. 지금 백신이 나온지 5년,10년이 된것도 아니고 이제 1년가량의 시간이 흐른 상태입니다.
    1년이란 기간이 백신이라는 답을 내놓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는지 전 사실 의문입니다.
    이것도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는점은 존중하지만요.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1.07.13 10:14
    백신의 중요성은 방금 올라온 이 뉴스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8OKNaa3Vzmg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0:21
    네 확인했습니다. 이런 객관적인 반박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러나 백신접종 후의 사망자 수와 부작용 발병 숫자도 함께 있어야 유의미한 통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견드려봅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1.07.13 11:00
    https://www.sciencepeople.co.kr/%EC%BD%94%EB%A1%9C%EB%82%9819-%EB%B0%B1%EC%8B%A0%EC%97%90-%EB%8C%80%ED%95%9C-%EA%B6%81%EA%B8%88%EC%A6%9D%EC%9D%84-%ED%92%80%EC%96%B4%EB%B3%B4%EC%9E%90-feat-%EA%B0%80%ED%86%A8%EB%A6%AD%EB%8C%80/


    백신과 mrna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찬반을 떠나 백신에 대한 내용이 잘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1:03
    댓글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선 못보니 집에가서 보고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
    은빛별 2021.07.13 10:00
    이야 기글에서 백신 반대론자를 볼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0:03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인데 저뿐만 아니라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
  • ?
    title: 야행성archwave 2021.07.13 15:51
    근거를 원하시는 분이 LifeSiteNews 를 참고하신다는 것에 대해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맨 처음 인용한 화이자 전직간부가 나온 기사 첫 머리에 나온 내용이
    LifeSiteNews has been permanently banned on YouTube.
    유튜브가 영구적으로 추방해버린 언론이랍니다. 대체 얼마나 악명을 떨쳤길래 ?
    이걸 자기 입으로 기사 첫머리에 자랑스럽게 안내하고 있네요.

    그 문제의 인물 Dr. Michael Yeadon 에 대해 구글링하니 다음 3 개가 맨 처음 나오네요.
    The ex-Pfizer scientist who became an anti-vax hero. - Reuters
    Fact Check-Fact check: Ex-Pfizer scientist repeats COVID-19 ...
    Kelly Hawes column: Sorting the crazies from the experts ...
    제목들이 참 그렇네요.

    로이터는 백신반대론자들의 영웅이라고 치켜세워줬군요.
    이걸 글자 그대로 로이터가 영웅으로 인정했다고 받아들일 사람은 없겠죠 ?
    또 다른 컬럼은 제목이 무려 전문가중에서 미 x 놈들을 솎아내자.

    이걸 두고 백신반대론자들은 참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핍박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려나.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21.07.13 16:46
    정중하게 쓰셔도 충분히 알아들을텐데 위에서부터 글이 참 공격적이네요.
    뭐 좋습니다. 제가 틀린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고 받아들일껀 받아들이는게
    맞는거니깐요. 신뢰도에 대한 지적이라면 그것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허나 확실하게 다시 말씀드릴수 있는건, 현재 백신은 긴급승인이지 정식승인이 아니고,
    접종하는 사람은 사실상 모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임상실험자라는 것입니다.

    즉, 이런 정식승인이 아닌 백신은 맞을수도 있고, 안맞을수도 있는 선택권은 전적으로 본인한테
    있는겁니다. 이것을 통해서 사회적인 분위기 자체가 직간접적으로 불이익을 주거나
    미접종자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주는것은 분명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는 겁니다.

    앞으로 이 백신으로 인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아는사람이 없을뿐더러,
    백신 회사에서는 그로 인해 발생한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백신맞고 죽거나 심각한 질환이 발생한 사람들은 이미 국내뉴스에도 많이 소개되었으니
    굳이 링크를 걸진 않겠습니다. 또한 백신접종 후 죽거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고있는 사람은
    현재까지 전부 인과관계가 없거나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인것도 잘 아시겠지요.

    이참에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어떠하신지 다는 아니어도 상당부분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저도 고치고 보완하고 수용할점도 발견한게 감사할 따름이구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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