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어메이즈핏 GTR-2를 구입하여 대단히 잘 썼습니다.
AOD 활성화 시키고도 1주일 1번씩 충전하는 배터리 스테미너에 매우 만족스러운 기기이고 이것을 통해 웨이블러 기기의 특성도 어느정도 파악을 했습니다.
그러다 애플워치를 한번 써 봐도 좋겠다 여겨 이것 저것 뒤적거리다보니 쿠팡에서 애플워치 6 44mm WiFi가 정가보다는 약 5만원정도 싸게 팔아 구입했습니다.
움직임이 부드러워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OD 화면도 밝고 예쁘다는 생각이 들고 뽀대가 확실히 납니다.
그외 아이폰에 깔린 앱이 애플워치에 맞춰 잘 구비된점과 무난한 시계로써 계속해서 써봐야 그 가치를 알 것 같습니다.
배터리 충전은 개당 9,500원짜리 무선 충전기를 2개를 주문했으니 집,회사,자동차안에 넣고 다니면 되겠고 항상 차고 다니다 충전은 퇴근후 샤워할 때와 점심먹고 낮잠 잘때 꼽아두면 딱히 불편은 없겠다는 계산이 나와 구입했습니다.
애플 워치가 배터리가 없어 전원이 끊겨도 아이폰마냥 심각한 것도아니니 부담없이 쓰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키트마냥 애플워치로 자동차의 시동을 켤수 있게되어 좋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