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진짜;
미10의 안드로이드 11 롬 조금쓰다 바로 롤백했었습니다.
이유는 miui의 특화기능인 듀얼앱을 쓰면
듀얼앱쪽 뿐만 아니라 기본앱들의 저장공간 인식이 박살나는 골아픈 문제때문에요-.-;
매달 폰 밀고 테스트해보고 안되니까 밀고 롤백 하고있네요.
나온지 두달이 지났건만 여전합니다. 나아지는게 없어요.
세팅하는 것도 짜증나 죽겠습니다.
이래가지곤 그냥 k20 pro에 유심꽂고 써야겠네요.
이전부터 안밀어두고 걍 그대로 놔둬서 멀쩡하니 망정이지ㅡㅡ;
이따위로 할거면 왜 안드로이드 11 정식롬이랍시고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자기네 os 기능들은 얼추 돌아가게끔 만들고 업데이트를 하던가 해야지
이건 그냥 던져놓고 몰라 이러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폰 두개 들고다닐거면 샤오미 쓸 이유가 없는데
바꿀 각이나 보던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