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 편의점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가 있는데
아줌마가 치킨넓적다리를 사먹으러 온건 그렇다쳐도
횡단보도에 뙇하니 차를 정차한건 도저히 봐줄 수가 없더라구요.
안전신문고 꺼내서 바로 신고 넣고 왔습니다. (점심때였나..)
넓적다리가... 한 20개 정도 되려나요 ㅋㅋ
근데 신고하는 사이에 빨간불 무시하고 쌩 가던
신호위반 코란도도 있었습니다...
(녹화해도 번호판이 안보일 속도로 가더라구요 어후)
아니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