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uasarzone.com/bbs/qb_free/views/3503508
요약하자면
1. 한 아이패드 에어 구매자가 애플 공홈에서 아이패드가 들어있지 않은 상태의 박스가 배송왔다고 글을 올림
2. 애플은 내부조사 결과 우린 문제없었으니 경찰조사 기다려달라고 답변
3. 분노한 구매자가 언박싱 영상 등을 업로드하였으나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네티즌들은 갑론을박 중
대략 이런 상황이네요.
미심쩍은 부분은
- 언박싱 영상에서 왜 비닐뜯는 부분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가?
- 언박싱 연상에서 왜 비닐이 이미 뜯겨진 것처럼 보이는가?
- 시리얼 스티커가 원래 없었다고 하는데 말이 되는가?
- DHL 배송 무게는 0.84kg으로 정상인데 그러면 최초 택배포장시에 문제 없었다는 거니까 애플이 아닌 제 3자(배송기사 등)의 잘못, 혹은 주작이 아닌가?
등등이네요...
일단 저는 중립기어 박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은 아마 뜯고나서 다시 찍은듯... 저거 절대 한손으로 못뜯는데 말이죠. 애초에 비닐부터 저렇게 힘없이 고정해놓지도 않고요. 스티커가 없는게 좀 희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