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재고떨이중인 s20+ bts 에디션을 사려고 했지만 5g의 살인적인 요금제 때문에 고민하던 차에(한달에 최소 3만원이 올라가는 건 좀...)s21 사전예약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플러스와 비교해서 고민 좀 했는데 화면크기, 배터리, 뒤판재질로 17만원은 저한텐 너무 과도한 지출같아서 s21 노멀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같은 돈을 쓸 거면 통신사가 아니라 제조사에게 쓰자는 생각으로 자급제를 질러버렸네요.
처음으로 산 자급제 폰이 삼성이라는 건 좀 유감이지만 그래도 배송되는 22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