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본체 누드테스트는 분명 잘된게 왜 조립한거 가지고 오니 안켜디나 했더니만, 퇴근시간 임박해서 막 조립하다가 시피유4핀을 안끼웠더군요.그래서 밥먹고 노닥거리다보니 피곤해질 시간이라 아 빨리해야겠다하고 서두르다가 다 긁힘..평소에는 라텍스 장갑을 끼고 만지니까 이런건 생각도 안했는데 쿨러에 피가 묻어있길래 손을 보니 따갑기시작하네요
사실 후면팬을 빼고하면 되는거였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다시 키니까 여전히 안켜져서 왜 그런가 했더니 백패널을 살짝 빗겨달아서 바이오스플래쉬백 버튼이 눌린채로 고장되었더군요.
결국 재조립...
피는 왜본건가!
얼마전에 CPU 방열판 분리 안하고 뭐하려다가 비슷한거 당할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