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고 싶을 때는 품절 아니면 7~8만원으로 후려쳐서, 자연스레 단종인가보다 하고 포기했었는데...
저번 달에 4쓰레드 이상의 저발열 cpu가 필요해서 인텔을 보니 셀러론은 성능이 답없고 펜티엄은 창렬이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5만원대에 팔아서 리사 수!를 외치며 구매했었습니다.
생각이 나서 오늘 다시 보니 현금가 48,500원까지 떨어졌네요.
장난질 안하고 작년에 팔았으면 판매자도 구매자도 좋았을 텐데...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