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스타일 전이를 이용해서 사진과 명화를 합성해보고있습니다.
풀이나 나무는 얼추 비슷하게 그려내는거 같은데, 바다랑 하늘 부분은 퀄리티가 좀 그렇네요. 쩝..
명화 사진은 모네의 <인상, 해돋이> 입니다.
걸린 시간은 얼추 5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다음 사진도 뭔가 하늘, 바다 부분이 좀 시원치 않은데요,
이것도 얼추 절 부분은 봐줄만 하게 나왔는데 하늘이 부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까거 보단 이건 좀 봐줄만 한거 같습니다.
스타일을 뽑아낸 명화로는 세잔의 <양파가 있는 정물> 입니다.
명화속 벽 부분에 약간 갈라진듯한 페인트 질감을, 하늘과 바다에 적응시킬 줄 알았는데, 뭔가 고흐 스타일로 되버리네요.
얘도 얼추한 4시간? 정도 걸렸네요.
코랩에서 동시에 쥬피터 노트 띄워놓고 돌리는거 보다 차례 차례 하는게 더 빠른거 같습니다. (자원 할당을 한 계정씩 주는거 같아요..)
지금은 고양이 사진과 몽크를 합성해보고있는데
GPU많이 썼다고 중간에 구글이 짜르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생각보다 평타는 치는거 같아서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