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리에서 오? 괜찮아 보인다 하는 2천원 제품이 있어서 주문해 봤습니다.
광속의 배달 속도로 근 일주일 만에 도착! 2번 놀란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요런놈 입니다. 운전석 쪽에 고정해서 휴대폰을 쓸수 있는 제품으로 운전중에 영상 시청을! 하면 정말 큰일나고
내비 띄워두면 정말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아직 초보운전에 초행길은 내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도 하고
(지금은 뭐 딱히 그렇지는 않은데 가끔 내장내비가 도로모양이 달라 낚이는 구간이 있어서요)
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아버지 하나 드릴겸)
.... 어
생각 외로 정말 좋습니다. 시야를 확 가리지도 않고 (시트포지션에 따라 다름)
핸들을 아래로 내리니 정말 잘 보여서 운전할때 상당히 편하더라구요.
이게 바로 2천원의 행복! 다이X! 같은 감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