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한장 구해서 쓰기도 바쁜 그라파이트...
인터넷 뒤져가며 알게된 업체에서 운좋게 얘기를 나누다가
제 티스토리를 보내드리고 이런저런 실험을 하려한다.
하고 오버클러킹, 쿨링 시장에 대해 CPU뚜따 부터 설명도 드리고
어찌어찌하다가 최신형 정말 최신의 그라파이트를 지원받게 되버렸습니다..허허
그라파이트가 CPU와 쿨러 챔버 사이, 그리고 그라파이트(분말) 형태의 제조상 문제 때문에
균일하지 않은 열전도율 등이 문제라서 CPU엔 효율이 안나왔다고 하는데
이번에 어찌 받은 제품은 그걸 다 끌어올린거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제품을 혼합하여 그 분말사이의 표면의 갭차를 엄청나게 줄였다라고 할까요?
뭐 그래서 얼른 실험해야하는데
이 망할놈의 엑슬비전 라칠이 사태 때문에 실험도 못하고.. 미쳐나가겠습니다...
에헤에헤엫에헹헹헤에헹헤헹헤ㅔ
아무튼 뭔가 끄적이자면
저한테 그라파이트란 소재에 영감을 주신분이 쓰신 글인데
https://blog.naver.com/sinagesj/221470922674
블로그 내용을 살짝 살펴보자면
울프셀 e3200 오래된 제품군에 원래 저전력 저발열 제품이긴 한데
3.0 세팅 + 수냉킷에 설치후 온도가
아이들 33~35 풀로드 41~44 라고 하셨습니다
전 그것보다 훨씬 성능이 좋은 그라파이트에
1열 수냉보다 성능은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하는
어쌔신3 쿨러 그 조합으로 3900X엔 어떨까 상상만 하느라고 아주 미칠거 같습니다.
그 분과는 이메일도 나눴었는데 이런 내용을 주셨습니다.
/*
첫번째
흡착문제인데 제가쓰는 제품의 열전도율은 90W/m-k이긴 합니다.
그러나 두께가 0.25T로 2장을 겹쳣을시 정확한 수치를 알수가 없습니다.
제 경우는 CPU와 그래픽카드에만 사용을 했기고 그래파이트는 점성이 없어서 쿨러로 결착을 해줘야합니다.
그런데 2장을 겹쳤을시 정확히 붙어있을꺼란 확신을 할수가 없네요.
*/
라고 해주신 문제점이 점성이 없다. 쿨러로 결착해줘야한다.
이런 점인데 현재 제가 새로 받게된 제품은 양면접착성을 지니고 있고,
두께도 더 두꺼운 제품인데.... 어떤 결괏값이 나올까 미칠거 같습니다.
밤이 참 기네요..
자바공부나 해야지..
그라파이트에 대해 조금 더 궁금하신 분은 여기로 오셔도 해치지 않습니다
https://coder2019.tistory.com/38
하아~ 미치겠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