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도커를 쓰려면 Hyper-V나 WSL이 필요한데 둘다 Hyper-V기반입니다
그래서 도커를 쓰려고 WSL을 키니 인텔 관리엔진 드라이버가 차단이 되고 관련구성요소도 덩달아 막더라고요
윈도우10에서는 모르는데 일단 윈도우11에서는 드라이버가 저렇게 차단이 되어버려서 해결방법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리고 WSL에서 차지하는 램도 상당히 많던데 이건 차후에 쓰는걸 감안해서 미리 예약하는거라고 해서 어느정도는 정상적인 램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램이야 많아가지고 큰문제는 아닌데 관리엔진 드라이버가 차단이 되니 생체인증이 무슨이유에서인지 약간 멍청해져서 결국 도커 지우고 WSL도 꺼버리니 다시 잘되네요
드라이버 차단이야 솔직히 MS잘못보다는 인텔 잘못이 더크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결국 사용성 저하로 다가오니까
아직 이런부분에서는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