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삼성의 50QNA90 게이밍 TV입니다.
50인치 4K 120hz 지원하는 게이밍 tv죠.
rting에서도 최고의 led 티비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아몰레드는 lg의 c1이고요.
사실 이런쪽에서 가장 유명한건 lg 48c1인데, 요놈의 장점으로는 일단 밝기입니다.
아몰레드 티비의 가장 큰 단점은 번인방지로 인한 매우 낮은 밝기입니다. 대부분 300니트대가 최대에 100%에선 130니트대까지 떨어집니다.
반대로 QLED는 lcd니 기존스펙인 1500니트는 아니더라도 1200니트 이상은 뽑아줍니다. 당연히 HDR1500 인증도 받아져있고요. 암실에선 아몰레드가 최고지만요.
명암비도 3500:1로 va패널중에서도 꽤 괜찮은 수치입니다. 당연히 번인에서도 자유롭고요.
사실 번인을 신경쓸정도인가? 싶기도 한데 얘는 폰처럼 2년마다 바꾸고 그럴애가 아니니...
그리고 색재현도도 좋습니다.
삼성답지 않은 정확도... 왼쪽이 LG이고 de 값을 보시면 됩니다. 이미지에선 하얀 박스와 점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3. 가격과 빠른 배송
LG C1이 할인을 잘 받아야 150만원쯤으로 알고있는데, 얘는 어제까지만해도 115만. 오늘120만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인치 크면서 값은 30만원 더 싸죠. 약 20퍼 저렴한거네요.
배송도 구매하자마자 1~2일만에 바로 받아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1은 제가알기로 거의 3주~2달 이상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걸로...
그리고 티비의 장점으로는 내부앱으로 넷플릭스 4k구동이 가능하다는것과(컴퓨터론 안됨) 리모컨이 제공된다는거고, 내부스피커가 탑재됩니다. 평은 그럭저럭 괜찮은듯...? 어차피 iloud mm 있지만요. 글고보니 삼성티비라 덱스 연결도 되겠네요.
걱정되는점은 책상에서 50인치를 과연 쓸수 있겠냐는거랑 240Hz->120Hz로 다운그레이드된다는거네요. 원래 쓰던것도 오디세이 G7이라 결코 나쁜놈이 아니라서... 명암비도 실측 3900에서 3500으로 소폭 하락이네요. 그리고 논글레어 코팅도 없고요.
50인치 게이빙은 진짜 서영영화에서처럼 소퍼에서 플스물리고 패드로 게임하는 용도로너 쓰는게맞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