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드로 이번에 데탑을 구입한 사람이구요...
대략 아래와 같은 사양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상황이 묘하게 맞아떨어지네요 ㅋ
견적 문의 글을 썼었는데, 기다리기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고,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본체 맞춰야 되나 고민하다가,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실행하게 될 때 즈음 보니 플랫폼 교체 시기고....
일요일날 고민하다 월요일에 주문하니 몇천원 올라있고...
글픽 위에 선택한 회사 건 좀 비호감인데(개인적인 경험상) 팬 하나이고 컴팩트 한 건 그 가격대엔 그것 밖에 없고...
같은 날 모두 도착할 줄 알았던 필수 부속 중 하나는 꼭 하루 더 걸려 도착하고..
케이스는 사진빨에 속고...
부품 도착하는 날... 신형 AM4 보드 발표가 포럼글에 올라오고...
모니터 고민하다 질렀는데 등산로 열리고...
조립하려고 드라이버 검색하는데 원래 쓰던 8년된 놋북 갑자기 빨라지고...^^;
징크스랄까요 ㅎㅎ
아니.. 기글 EMP...의 다른 형태겠지요..^^;;
하드 맛가더니
이제는 브가가...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