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을 넘나드는 스릴 넘치는 삶을 살다가 부정맥부터 맨날 감기 달고사는 건 일상이다보니 개혁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저렇게 사니까 피곤은 별 문제가 안되는데 건선도 심해지고 겨울에는 일주일의 반이 감기 상태더라구요
여름에도 찬바람 조금 쐬면....
아무튼 밤에는 꼭 자자고 결심해 자고는 있지만
너무 자고 있습니다
한 2시나 3시쯤 강의 끝나고 집와서 밥먹고하면 4시 5시,이때 갑자기 팍 졸려져서
자면 12시에 깨고 으어어어 피곤해하면서 이성이 마비되곤 다시 잠듭니다
그리고 새벽 4시반이나 5시에 기상해서 공부를 못했잖아!하며 학교가기전에 공부...
카자흐스탄에 졸음병이 유명하던데 그거 걸리지않았나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뭘 해도 큰일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