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가 세운 민간우주회사인 스페이스X의 팰컨 로켓의 추진체 착륙 장면입니다.
화물을 발사하는 무인 로켓의 1단 추진 부분이, 윗부분을 궤도에 밀어올려놓고 남은 연료로 스스로 착륙합니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해서 지상의 착륙장 뿐만이 아니라 바다 위의 바지선 위에도 착륙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나사가 스페이스 셔틀로 시도했다가 결국 포기한 발사체 회수를 결국 엘론 머스크가 해냅니다!
나온지는 좀 된 저 동영상을 처음 보면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말과 비슷하게, 기계에게는 작은 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엄청난 도약이다 싶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제가 아재가 될 때 쯤에는, 살면서 한번쯤 우주관광을 해볼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와중에 대한민국은 못해도 참여정부때까지만 해도 2020년까지 달에 유인우주선을 보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달에 사람보내는것이야 필요가 없어서 안간다 쳐도, 나로호 몇번 쏴보고 우주계획을 어떻게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쯤 되면 차라리 북한이 한국보다 더 우주강국이라도 해도 할말이 없을것 같아요. 거긴 자기네 로켓으로 위성 비스무레한것도 올리긴 올렸으니..
전기차 특허도 무료로 풀어버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