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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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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을 했단게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도작한 원액 중 살구를 타마셔본 소감은...
역시나 달아!
근데 뭔가 익숙해!
입니다.
단맛을 덜느끼려면, 차게 슬러시로 먹으면 딱이다 싶은데...
적당히 당섭취를 줄이는게 목표라서....
어쨋든 맛을 표현하자면,
복숭아와 자두의 비슷하지만 다른 어딘가인데 단 것이고, 이는 그냥 쉽게 그 쥬시쿨류 맛이랑 상당히 비슷합니다.
대충 이쯤이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마시는 요구르트(실제론 당덩어리 탈지분유) 맛에 가깝습니다.
오늘 타마신 비율은
얼음이 들어있고, 그외에 물을 250ml(정수기에서 나온거라 정확), 원액은 30-40ml정도 섞은것 같네요.(눈대중이라)
제입장에선 조금만 더 원액을 덜 넣어도 될것 같네요.
희석을 너무 묽게 하면 느껴지는 그 시큼함을 가리기에는 탄산을 넣거나, 슬러시처럼이 딱일거 같은데 여건이 안되니까...;;
원래 생각했던 것이랑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싸고 어차피 일부제품을 제외하곤 다 저거 희석하거나 조금 섞은거나 마찬 가지이므로 이걸 집에 사두긴 할 것 같습니다.
3500원짜리 음료 3잔값이면 60잔이 넘게 나오니까요.
(물론 얼음이라던가, 물이라던가 원가는 더높아지지만요)
가격 7/10(배송비가 배송비가!!)
맛 7/10
재구매 의사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