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다고 못 쓸 만큼 나간건 아닌 거 같구요.
풀블랙/풀화이트나 일반적인 RGB에선 멀쩡한데 그레이 쪽에서 물때자국, 그을린 자국 비슷하게 생기더군요.
오늘 알파스캔 AS센터로 한번 가져가 봤는데....거기 직원분은 백라이트가 맛이 갈 징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정작 거기서는 백라이트'만' 따로 교체할 설비나 그런 여건이 안 되어서 통짜 교체말곤 안 된다고....
AS 기간 지난지는 꽤 됐으니 사실상 의미가 없죠. 59만원이라는데 이거 구매값보다 비싸요;(271QG)
그냥 다른 백라이트 고장처럼 시꺼멓게 나온다던가 이러면 걍 깔끔히 포기할텐데,
이렇게 애매하게 딱 그레이 계통의 컬러에서만 이렇게 나오니 말이죠.
사설 알아봐야 하나.....근데 기글에다 업체 추천 질문 글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모니터 패널을 뜯어서 백라이트를 교체하는 수리비용보단 새 패널로 교체하는게 저렴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2954873311.html
M270DAN02.3 144hz 패널 자체는 퀄리티를 제쳐놓고 new 110달러, 중고는 90달러에 알리에서 파는 것으로 보이니
모니터 수리를 시도하실 생각이면 먼저 모니터를 분해해서 패널을 분리하는거부터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