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후속입니다. 약간 잡담성이라 자게에다 씁니다.
어제(23일) 점심시간 즈음에 잠깐 집에 왔더니 물건이 도착해있더랍니다.
CJ택배(+옥천허브 크리)라 조?금 지연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빠른 편이네요.
(직장과 집이 걸어서 왕복 10분 내외로 매우 가깝습니다)
그래서 급한대로 뒷판 뜯어서 장착하고(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테스트해보니 잘 켜졌고
퇴근하고 충전 테스트도 해봤고, 혹시나 싶어서 제가 출근해서 집에 없을 동안은 충전 어댑터를 분리해놨는데
다행히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하자는 발견되지 않았네요.
자세한 건 이번 주말부터 적어도 2~3주 정도는 써본 이후 포럼에 올라갈 겁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