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꽁돈대첩(6월 28일) 때 주문한 스무여개의 물건들이 다 도착했습니다.
너무 많고 중복되는 항목도 많아서 이번에는 수령확인을 안눌렀었거든요...
근데 하루걸러 하루꼴로 계속 기간 다 됐다고 자동수령 된다길래 어제 날잡고 온 것들 다 확인해봤습니다.
보니까 다 오긴 다 왔는데, 마그네틱 케이블 하나가 케이블만 오고 플러그가 안왔더라구요. 2M짜리였는데 다른 1M짜리는 스테이플러로 잘 찝혀서 플러그도 같이 온 거 보면 이것만 누락된 것 같아서
부분 디스풋 걸어서 승소했습니다. 확인하는데 걸린 시간이 얼마인데 500원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거잖아요?
반면 8월 28일 날 주문한 c 케이블 두개는 아직 안왔습니다. 둘 다 우체국 인계됐다고 하니 일주일 내로 받지 않을까 싶어요.
핫?했던 18650 0.02$ X3 충전기는 이제서야 확인했는데 셋다 스탠다드 쉬핑이더라구요...?
그치만 어차피 추석 직후라 얘네도 일주일 이내로 똑같이 기간 예상해봅니다.
전 18650만 5개가 와야 하는데 기미가 안 보이네요